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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올해 韓 GDP 2.2% 성장···내수 살아날 것"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이 올해 우리나라의 GDP 성장률이 1% 중후반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국제연합(UN)이 2%대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UN 경제사회국은 9일(현지 시각) 발표한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이 2.2%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최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각각 예측한 1.9%와 1.8%보다 높은 것이며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전망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