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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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검색결과

[총 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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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美ESS 시장 공략 속도···"5년 내 매출 3배 이상"

에너지·화학

LG엔솔, 美ESS 시장 공략 속도···"5년 내 매출 3배 이상"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신재생 ESS 전시회 'Re+ 2023'에 참가해 ESS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4대 핵심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LFP(리튬인산철)를 적용한 전력망용 '모듈러 타입'의 수냉식 컨테이너 제품 등 최신 ESS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 장

이호현 정책관 "오는 10월 ESS 종합 발전 전략 발표"

일반

이호현 정책관 "오는 10월 ESS 종합 발전 전략 발표"

이호현 산업부 전력정책관은 17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설치된 ESS 설비 현장을 방문해 오는 10월 에너지저장장치(ESS) 종합 발전 전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는 수요보다 더 많이 생산된 잉여 전기를 보관했다가 전기가 부족할 때 공급하는 '전기 저수지' 같은 역할을 하는 장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정책관은 이날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저장 및 공급하는 ESS가 필

LS일렉트릭, 1200억원 규모 英 ESS 사업 수주···유럽 공략 확대

전기·전자

LS일렉트릭, 1200억원 규모 英 ESS 사업 수주···유럽 공략 확대

LS일렉트릭이 유럽 시장에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수출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4일 영국 보틀리 지역에 총 사업비 7356만 파운드(한화 약 1200억원 ) 규모 PCS(전력변환장치) 50MW(메가와트), 배터리 114MWh(메가와트시)급 ESS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다. 이번 사업은 LS일렉트릭 해외 ESS 사업 중 최대 규모로 보틀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ESS 시스템을

승부수 띄운 권영수···LG엔솔, 7.2조 투자해 美 배터리 사업 확장(종합)

에너지·화학

승부수 띄운 권영수···LG엔솔, 7.2조 투자해 美 배터리 사업 확장(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에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총 투자금액은 7조2000억원, 총 생산능력은 43GWh로 이는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사측은 이를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4일 LG엔솔은 이 같은 내용의 애리조나 공장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애리조나 투자

 배터리 동맹 LG엔솔·한화, 테슬라 정조준했다

에너지·화학

[투자의 '씬'] 배터리 동맹 LG엔솔·한화, 테슬라 정조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한화와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뛰어든다. 배터리·전기차뿐만 아니라 ESS 관련 IRA(인플레이션감축법) 혜택이 더해진 미국의 친환경 시장 성장세 때문이다. 구체적인 투자 사항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양사는 테슬라·삼성SDI와 미국 ESS 시장에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현재 테슬라는 자체 개발한 ESS 메가팩을 앞세워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삼성

한화큐셀, 美 발전소용 대단지 'ESS 프로젝트' 7개 매각 계약

한화큐셀, 美 발전소용 대단지 'ESS 프로젝트' 7개 매각 계약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 텍사스에서 개발하고 있던 발전소용 ESS(에너지 저장장치) 프로젝트 총 7개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ESS 프로젝트의 설비 규모는 총 2.4GWh(기가와트시)로, 국내 기준 약 100만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한화큐셀이 맺은 에너지 프로젝트 매각 계약 가운데 거래금액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매각되는 프로젝트는 한화큐셀이 직접 개발을 완료하고 건설

한화에너지, 아일랜드서 신재생 연계 ESS 사업···2024년 상업가동

한화에너지, 아일랜드서 신재생 연계 ESS 사업···2024년 상업가동

한화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해결하기 위한 ESS(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를 아일랜드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아일랜드 중부지역 2개 부지에 구축 완료된 총 120MWh 규모의 ESS 투자 이후 연이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한화에너지는 160MWh 규모의 ESS와 동기조상기(전력계통 안정화 설비)를 연계해 아일랜드 전력청(EirGrid)에 계통 안정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날 오후 7시30분(현지 시간 6일 오

대형사부터 중견사까지...건설업계 ESS 사업 진출 열풍

건설사

대형사부터 중견사까지...건설업계 ESS 사업 진출 열풍

건설사들 다수가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정세에 맞춰 신재생에너지분야를 미래먹거리로 꼽고 관련 투자를 늘리며 기술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우선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은 최근 에너지저장장치(ESS) 설계·제조업에 투자하며 관련 사업 진출의 신호탄을 터트렸다. 삼성물산 건설부분은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미국 포윈사(社) 지분을 일부 인수했다. 포윈은 세계적인 에너지저장장치(ES

LG엔솔, 출범 후 첫 M&A···권영수號 ESS 드라이브 건다

LG엔솔, 출범 후 첫 M&A···권영수號 ESS 드라이브 건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 NEC에너지솔루션을 인수했다. 지난 2020년 말 모회사 LG화학의 배터리사업 분할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첫 인수·합병(M&A) 사례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단순한 배터리 공급을 넘어 SI 기능까지 갖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ESS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NEC에너지솔루션 지분 100%를 일본 NEC코퍼레

LG엔솔, 美 NEC엔솔 인수···글로벌 ESS SI 시장 진출

LG엔솔, 美 NEC엔솔 인수···글로벌 ESS SI 시장 진출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 NEC에너지솔루션을 인수했다. 글로벌 ESS SI 시장 진출을 통해 단순한 배터리 공급을 넘어 대규모 ESS를 직접 구축하고 사후 관리하는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NEC에너지솔루션 지분 100%를 일본 NEC코퍼레이션으로부터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NEC에너지솔루션은 일본 NEC가 지난 2014년 미국 A123시스템의 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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