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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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검색결과

[총 9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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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수 띄운 권영수···LG엔솔, 7.2조 투자해 美 배터리 사업 확장(종합)

에너지·화학

승부수 띄운 권영수···LG엔솔, 7.2조 투자해 美 배터리 사업 확장(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에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총 투자금액은 7조2000억원, 총 생산능력은 43GWh로 이는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사측은 이를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4일 LG엔솔은 이 같은 내용의 애리조나 공장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애리조나 투자

 배터리 동맹 LG엔솔·한화, 테슬라 정조준했다

에너지·화학

[투자의 '씬'] 배터리 동맹 LG엔솔·한화, 테슬라 정조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한화와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뛰어든다. 배터리·전기차뿐만 아니라 ESS 관련 IRA(인플레이션감축법) 혜택이 더해진 미국의 친환경 시장 성장세 때문이다. 구체적인 투자 사항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양사는 테슬라·삼성SDI와 미국 ESS 시장에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현재 테슬라는 자체 개발한 ESS 메가팩을 앞세워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삼성

한화큐셀, 美 발전소용 대단지 'ESS 프로젝트' 7개 매각 계약

한화큐셀, 美 발전소용 대단지 'ESS 프로젝트' 7개 매각 계약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 텍사스에서 개발하고 있던 발전소용 ESS(에너지 저장장치) 프로젝트 총 7개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ESS 프로젝트의 설비 규모는 총 2.4GWh(기가와트시)로, 국내 기준 약 100만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한화큐셀이 맺은 에너지 프로젝트 매각 계약 가운데 거래금액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매각되는 프로젝트는 한화큐셀이 직접 개발을 완료하고 건설

한화에너지, 아일랜드서 신재생 연계 ESS 사업···2024년 상업가동

한화에너지, 아일랜드서 신재생 연계 ESS 사업···2024년 상업가동

한화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해결하기 위한 ESS(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를 아일랜드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아일랜드 중부지역 2개 부지에 구축 완료된 총 120MWh 규모의 ESS 투자 이후 연이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한화에너지는 160MWh 규모의 ESS와 동기조상기(전력계통 안정화 설비)를 연계해 아일랜드 전력청(EirGrid)에 계통 안정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날 오후 7시30분(현지 시간 6일 오

대형사부터 중견사까지...건설업계 ESS 사업 진출 열풍

건설사

대형사부터 중견사까지...건설업계 ESS 사업 진출 열풍

건설사들 다수가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정세에 맞춰 신재생에너지분야를 미래먹거리로 꼽고 관련 투자를 늘리며 기술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우선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은 최근 에너지저장장치(ESS) 설계·제조업에 투자하며 관련 사업 진출의 신호탄을 터트렸다. 삼성물산 건설부분은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미국 포윈사(社) 지분을 일부 인수했다. 포윈은 세계적인 에너지저장장치(ES

LG엔솔, 출범 후 첫 M&A···권영수號 ESS 드라이브 건다

LG엔솔, 출범 후 첫 M&A···권영수號 ESS 드라이브 건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 NEC에너지솔루션을 인수했다. 지난 2020년 말 모회사 LG화학의 배터리사업 분할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첫 인수·합병(M&A) 사례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단순한 배터리 공급을 넘어 SI 기능까지 갖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ESS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NEC에너지솔루션 지분 100%를 일본 NEC코퍼레

LG엔솔, 美 NEC엔솔 인수···글로벌 ESS SI 시장 진출

LG엔솔, 美 NEC엔솔 인수···글로벌 ESS SI 시장 진출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 NEC에너지솔루션을 인수했다. 글로벌 ESS SI 시장 진출을 통해 단순한 배터리 공급을 넘어 대규모 ESS를 직접 구축하고 사후 관리하는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NEC에너지솔루션 지분 100%를 일본 NEC코퍼레이션으로부터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NEC에너지솔루션은 일본 NEC가 지난 2014년 미국 A123시스템의 ESS

현대일렉트릭, 플라스포 인수···친환경 전력사업 강화

현대일렉트릭, 플라스포 인수···친환경 전력사업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전력변환장치 전문 기업 '플라스포'(PLASPO)를 인수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플라스포의 지분 61.8%를 228억7000만원에 인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인수 본계약은 이달 중으로 체결한다. 현대일렉트릭은 우선 기존 주주가 보유한 구주 53.8%를 인수한다. 또 제3자 배정 유상증자으로 추가 지분을 취득해 플라스포 경영권을 확보할

정부, 잇단 화재 발생 ESS 안전기준 개정안 내달 공개

정부, 잇단 화재 발생 ESS 안전기준 개정안 내달 공개

정부가 최근 화재가 잇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기준 개정안을 다음 달 중 공개할 방침이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5일 강원도 원주시 대선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ESS 사고조사 등을 통해 도출된 개선 필요사항을 바탕으로 안전기준 개정안을 2월 중 대외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안전점검 시 제기된 기업의 의견과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참고할 것”

LG엔솔, 도서지역 학교에 태양광 연계 ESS 보급

LG엔솔, 도서지역 학교에 태양광 연계 ESS 보급

LG에너지솔루션이 도서지역 학교에 태양광 연계 ESS 보급을 위해 직접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한국전력공사 등 10개 기관과 함께 ‘도서지역 태양광 보급 및 장학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도서지역인 인천 옹진군 덕적도 덕적 초·중·고등학교 건물에 60kW급 태양광 발전설비와 312kW급 ESS 설비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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