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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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검색결과

[총 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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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영등포 스크린X관, 한국기록원 '세계 최장 스크린' 인증

CGV영등포 스크린X관, 한국기록원 '세계 최장 스크린' 인증

CJ CGV는 지난 7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CGV영등포 ScreenX관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 상영 스크린'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CGV영등포 ScreenX관에서 CJ 4DPLEX 김종열 대표와 CJ CGV 김종원 영업마케팅담당은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으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CGV는 이번 기록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증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CGV영등포 ScreenX관은 스크린 너비 72m, 최대 높이 13.9m, 총면적

터키법인에 거액 쏟아붓는 CGV···올해 반등 가능성은

터키법인에 거액 쏟아붓는 CGV···올해 반등 가능성은

CJ CGV가 터키법인 마르스 시네마(MARS Cinema,Tourism and Sports Facility Management INC)에 450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자본이 고갈되고 있는 마르스 시네마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오는 5월 총수익스왑(TRS) 만기까지 다가오고 있어 CJ CGV가 올해 터키법인으로 인해 유출할 현금만 4000억원에 달한다. CJ CGV가 그 동안 어렵게 조달한 자금 대부분을 터키법인에 쏟아붓게 되면서 정작 CGV의 재무구조 개선을 놓

CJ CGV, 지난해 영업손실 3925억원···매출액 70%↓

CJ CGV, 지난해 영업손실 3925억원···매출액 7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CJ CGV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매출액은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고 영업손실도 4000억원 수준에 달했다. CJ CGV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5834억원으로 전년 대비 70.0%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92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극장 관객 감소와 임차관리비 등 고정비 부담으로 실적이 악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코로

CJ CGV, 작년 영업손실 3925억···전년比 적자전환

[공시]CJ CGV, 작년 영업손실 3925억···전년比 적자전환

CJ CGV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영업손익이 3925억원 손실로 전년 1220억원 이익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9423억원에서 5834억원으로 70%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391억원에서 7453억원으로 확대됐다. CJ CG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장기화에 따른 관람객 수 감소와 영화 콘텐츠 개봉 연기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상영관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한 판관비 절감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

CJ CGV, CJ로부터 2000억원 규모 자금차입

[공시]CJ CGV, CJ로부터 2000억원 규모 자금차입

CJ CGV는 지주회사인 CJ로부터 신종자본차입 방식으로 2000억원을 조달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5.93%에 해당하는 규모다. 약정 체결일은 오는 29일 예정이며, 차입 만기는 실행일로부터 30년(2050년 12월 29일)이다. 최초 이자율은 4.55%이며 차입 실행일로부터 2년 후 2% 포인트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 자금 용도에 대해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적 사업환경 조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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