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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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검색결과

[총 2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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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바람 부는 건설업계···1970's CEO '전진 배치'

건설사

세대교체 바람 부는 건설업계···1970's CEO '전진 배치'

최근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에 1970년대생이 몰려오면서 연령대가 대폭 낮아지는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업계 불황이 길어지자 젊은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이 체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대표이사 교체와 함께 세대교체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서고 있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의 후임으로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전무)을

대기업 CEO 출신학교는 '서울대'...전공은 '경영학'이 가장 많아

일반

대기업 CEO 출신학교는 '서울대'...전공은 '경영학'이 가장 많아

국내 1000대 기업 중 소위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작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서 국내 1000대 기업 CEO 출신대와 전공 현황을 분석했다. 결과는 조사 대상 1380명 중 서울대 출신이 188명(13.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113명), 고려대(107명) 순이었다. 이들 3곳 출신 CEO 비율은 전체의 29.6%(408명)로, 작년 대비 0.

제약 CEO 누가 살아남을까

제약·바이오

제약 CEO 누가 살아남을까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15곳이 내년 초 정기 주주총회에서 CEO 임기가 만료돼 교체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는 9곳은 마지막 해 실적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30개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 중 내년 3~4월 CEO 임기가 만료되는 곳은 16개사로 집계됐다. 이중 창업주나 오너 일가 경영인을 제외하면 총 9개사 10명으로 줄어든다. 업계에서는 다른 산업보다

대우건설, 새 수장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

건설사

대우건설, 새 수장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

대우건설이 김보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대우건설은 내달 이사회에서 김보현 총괄부사장의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다음 달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을 공식 사임한다. 다만 사장직은 임기인 내년 2월 말까지 유지된다. 내부 출신이 아닌 오너가가 지휘봉을 잡게 된 것은 중흥그룹이 인수 당시 대우건설에 약속한 '대표이사 3년 내부 출신 선임' 약속 기간이 끝남에 따라 김 총괄부사장 선임이

"현장에서 답 찾는다"···SK이노, 'R&D·생산 전문가' 전진 배치

중공업·방산

"현장에서 답 찾는다"···SK이노, 'R&D·생산 전문가' 전진 배치

자산 106조원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새 출발을 앞둔 SK이노베이션이 이공계 출신 전문가 3명을 계열사 최전선에 배치했다. 불황과 중국발(發) 공급 과잉의 위기에서 회사를 건져내려면 기술과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에게 경영을 맡겨야 한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24일 SK이노베이션은 김종화 SK에너지 울산 CLX(컴플렉스) 총괄과 최안섭 SK지오센트릭 머트리얼(Material)사업본부장을 각각 회사의 새 대표로 발탁하고, 이상민 SK엔무

달라지는 건설 CEO 모델···변화 '가속페달'

건설사

달라지는 건설 CEO 모델···변화 '가속페달'

대부분 건설사들은 주택건설업황 둔화시 일반적으로 재무에 능통한 최고경영자(CEO)를 중용한다. 재무안정성에 방점을 두고, 투자와 인력을 줄이는 등 효율화해 당면한 위기를 넘어가기 위해서다. 그럼에도 일부 건설사들이 재무통 대신 사업이나 건설수주에 정통한 현장형 인사를 사령탑 CEO로 전진배치해 눈길을 끈다. 건설사라는 본질이 사업수주가 기본인 업종인 만큼 사업의 신규 수주부터 시공·관리를 통합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건설·주

포르쉐코리아, 신임 CEO에 마티아스 부세 임명

자동차

포르쉐코리아, 신임 CEO에 마티아스 부세 임명

포르쉐코리아를 이끌 새로운 CEO로 타이완에서 영업 관리 경험을 쌓았던 마티아스 부세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독일 시장 시니어 디렉터가 임명됐다. 포르쉐 AG는 오는 10월 1일을 기해 마티아스 부세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독일 시장 시니어 디렉터를 포르쉐코리아 신임 CEO로 공식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티아스 부세 신임 대표는 풍부한 국제 경험을 가진 자동차 영업·경영 전문가로 30년 가까이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타이완에서 포

티오더, 미국 법인 CEO에 '제이슨 워커' 영입

IT일반

티오더, 미국 법인 CEO에 '제이슨 워커' 영입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티오더 미국 법인 CEO에 Deputy(데퓨티) 미주 지역 사장 출신 제이슨 워커(Jason Walker)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티오더는 북미 테이블오더 시장 선점과 함께 미국 외식업 시장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데퓨티는 호주에서 설립된 근무 시간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효율적인 직원 업무 배치와 자동화 급여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F&B B2B IT 회사다. 제이슨 워커는 고용인 근태 관리 서

대보건설 CEO 쇄신인사로 위기 타계 노린다

건설사

대보건설 CEO 쇄신인사로 위기 타계 노린다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이 3년 내 3명의 CEO를 교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보건설은 최근 3년간 3번의 CEO 교체를 단행했다. 2022년 11월 김원태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김 사장의)기획, 영업, 사업관리 뿐 아니라 공정, 원가, 품질, 안전,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핑크빛 청사진을 그렸다. 그러나 채 1년이 되

'실적 부진' 스타벅스, 치폴레 성공 이끈 CEO 영입...주가 급등

일반

'실적 부진' 스타벅스, 치폴레 성공 이끈 CEO 영입...주가 급등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스타벅스가 치폴레의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를 차기 CEO 겸 이사회 집행의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작년 3월 이후 스타벅스를 이끌던 랙스먼 내러시먼 CEO는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새 CEO 발표와 함께 현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지 17개월 만이다. 내러시먼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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