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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검색결과

[총 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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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실적도 '역대급'···가전·전장 '쌍끌이'(종합)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실적도 '역대급'···가전·전장 '쌍끌이'(종합)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나란히 선전해준 덕이다. 특히 이들의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합쳐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LG전자가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6944억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61.2% 올랐다.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다. 특히 주력사업에 해당하는

"변해야 산다"···LG전자, 신사업·B2B로 체질개선 '착착'

전기·전자

"변해야 산다"···LG전자, 신사업·B2B로 체질개선 '착착'

"앞으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최고 가전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도약하는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겠다" 약 1년여전 조주완 LG전자 CEO가 무형(Non-HW),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에 드라이브를 걸고 2030년 매출액 100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밝혔던 포부다. LG전자의 현주소는 그가 밝혔던 로드맵대로 신성장동력을 통해 체질개선을 해나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5일

LG전자, 66년 노하우 결합···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 兆단위 육성한다(종합)

전기·전자

LG전자, 66년 노하우 결합···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 兆단위 육성한다(종합)

"오는 203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매출액 조 단위 이상의 규모감 있는 사업으로 육성하겠다." LG전자가 지난 66년간 축적해 온 제조·생산 데이터와 노하우에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등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이를 조 단위 매출을 내는 규모감 있는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은 18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첫 1조원 찍어(종합)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첫 1조원 찍어(종합)

LG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에서도 최대치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실적에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2분기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 LG전자는 5일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7009억원, 영업이익 1조 196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1.2% 올라 2분기 기준 1조원을

AI로 돈버는 시대 왔다···LGU+ "2028년까지 매출 2조원 달성"

통신

AI로 돈버는 시대 왔다···LGU+ "2028년까지 매출 2조원 달성"

LG유플러스가 기업간거래(B2B) 전 영역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함으로써, 오는 2028년까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LG유플러스는 2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AI 중심의 B2B 중장기 성장 전략'(전략명 AII in AI)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런 목표를 제시했다. All in AI는 B2B 사업을 진행할 때 ▲인프라 ▲플랫폼(생성형 AI) ▲데이터 등 기술 혁신에 집중해 'AI 응용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B2B 시장 공급

전기·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B2B 시장 공급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가전을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 공급한다. 14일 삼성전자는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 디에이치프라프티원에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함께 공급하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등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AI 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비스

"가전 넘어 스마트 솔루션 기업으로"···LG전자, 포트폴리오 전환 순항

전기·전자

"가전 넘어 스마트 솔루션 기업으로"···LG전자, 포트폴리오 전환 순항

LG전자의 체질 개선이 순항 중이다. '가전을 넘어 스마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던 중장기적 목표를 위해 세웠던 포트폴리오 전환이 가시적인 성과들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기업간거래(B2B) 사업 매출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광고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은 올해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앞서 LG전자가 세운 중장기적 비전 및 전략과 관련한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전기·전자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LG전자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찍는데도 톡톡히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LG전자의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실적이 B2B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LGU+, AI비서 '챗 에이전트' 첫선···"모든 업무에 적용"

통신

LGU+, AI비서 '챗 에이전트' 첫선···"모든 업무에 적용"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인 '익시(ixi)' 기반 AI 비서 '챗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LLM(거대언어모델)을 사용해 유연한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IPTV와 모바일 등 모든 사업·업무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8일 'AI 테크 브리핑'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를 적용한 '챗 에이전트(Chat Agent)' 플랫폼 4종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개된 4종은 ▲U+상담 에이전트

한샘 김유진號, B2B 힘 싣고 '경쟁력·수익성' 동시 잡을까

유통일반

한샘 김유진號, B2B 힘 싣고 '경쟁력·수익성' 동시 잡을까

김유진 대표가 이끌고 있는 한샘이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모양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리하우스·홈퍼니싱 시장이 위축되면서 주력으로 영위해왔던 사업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 속 B2B가 뚜렷한 성장세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은 작년 한 해 매출 1조96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2조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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