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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1600억원 규모 'PF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
이르면 오는 10월 말 1600억원 규모의 'PF 정상화 지원 1호 펀드'가 조성된다. 이번 펀드 조성은 시장 자율조정 기능을 활용해 PF 사업장 재구조화를 더욱 촉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규자금 공급은 주요 캐피탈 9개사가 맡는다. 여신금융협회는 26일 업계 자율로 PF 사업장 재구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완규 여신협회장을 비롯해 9개 주요 캐피탈사(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