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온라인 대환대출, 3일 만에 무려 1500억원 이동
대환대출 서비스 개시 3일 만에 총 1541억원, 5679건의 대출자산이 이동했다. 2일 금융위원회는 스마트폰 앱으로 기존의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3일간 1500억원 규모의 대출이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날 하루 동안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금융회사 간 대환대출이 총 1천792건 일어났고, 486억원의 대출자산이 옮겨갔다. 앞서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일인 5월 31일에는 474억원, 1일에는 581억원의 대출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