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광양에 총 6개 정비 전문 자회사 출범
포스코가 정비 전문 사업회사를 출범시켰다. 포스코는 100년 기업을 향한 미래 비전을 정비 전문 파트너인 정비사업회사와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1일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김학동 부회장, 이시우 사장, 정비사업회사 임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한 정비사업회사는 포항과 광양에 각 3개 사로, 총 6개 사로 구성됐다. 사명은 ▲포스코PS테크·포스코GYS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