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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6만원선 유지···자사주 매입 통했다
삼성전자가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9% 급감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HBM 반도체와 파운드리 실적 부진 등이 영향을 미쳤으나, 3.9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로 주가 6만원선이 유지됐다. 보통주와 우선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이 투자심리 방어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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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6만원선 유지···자사주 매입 통했다
삼성전자가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9% 급감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HBM 반도체와 파운드리 실적 부진 등이 영향을 미쳤으나, 3.9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로 주가 6만원선이 유지됐다. 보통주와 우선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이 투자심리 방어에 기여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보통주 5100만원 어치 추가 취득
현대차증권은 배형근 사장이 보통주 6950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보통주 1주당 7334원으로, 지난 10일 장내매수로 취득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배 사장이 보유한 현대차증권 주식은 기존 1만9877주에서 2만6827주로 늘었다. 이는 발행 주식 수의 0.04%이다. 앞서 배 사장은 지난해 4월 보통주 1주당 8986원에 약 1억원 규모(1만1130주)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지난 3월엔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최대 참여 가능한 배
금융일반
황병우 iM금융 회장 "시중은행 행보 본격화···올해 밸류업에 집중"
iM금융그룹이 황병우 회장 중심의 책임경영과 밸류업 프로그램 강화로 5월 말 기준 주가가 전년 대비 36.6% 급등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과 적극적 IR 활동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본격 추진하며, 시중은행으로의 도약과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화학
엄기천 사장도 나섰다···포스코퓨처엠 전체 임원 자사주 매입
포스코퓨처엠은 엄기천 사장을 포함한 임원 16명이 회사 주식 5153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이후 투자자 신뢰 회복과 책임경영을 위한 조치로, 캐나다 및 포항 공장 등 주요 투자 계획을 완결함으로써 주주가치 극대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약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추가 결정
셀트리온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가로 결정하며 기업가치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올해 누적 매입 규모는 약 5500억원, 소각 규모는 약 9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대주주와 임직원의 주식 매입 참여로 책임경영을 강화하며 불안정한 시장에서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종목
미스토홀딩스,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미스토홀딩스가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장내 매수를 통해 80만8625주를 확보할 계획이며, 위탁투자 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며, 취득 후 6개월 이상 보유할 예정이다.
게임
넥슨, '메이플·던파' 타고 날았다···1분기 영업익 43% '껑충'
넥슨이 1분기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의 매출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결 기준 매출 1139억엔과 영업이익 416억엔을 달성했다. 신작 '카잔'과 '마비노기 모바일'의 영향도 반영됐다. 넥슨은 올해 자사주 대규모 매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2분기 전망치도 함께 발표했다.
종목
TYM, 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TYM이 주주가치 증대를 목표로 9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매입은 2025년 8월 13일까지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216만4502주를 유가증권 시장에서 취득할 계획이다. 취득 예정 금액은 지정된 거래일의 종가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주가 변동에 따른 금액 변경 가능성이 있다.
종목
네오위즈, 5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네오위즈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 NH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총 182만7102주 중 0.5%에 해당하는 11만8711주의 주식을 1주당 2만4200원에 취득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13일까지다. 주가 변동에 따라 취득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자사주 소각까지 가야 '진짜' 밸류업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은 자사주 매입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소각이 동반될 때 진정한 주주환원이 된다고 강조했다. 많은 기업들이 주가 부양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활용하지만 진정한 가치 제고를 위해선 소각이 필수적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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