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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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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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시장 돌파구 '가전 구독'···삼성·LG 대격돌 임박

전기·전자

성숙시장 돌파구 '가전 구독'···삼성·LG 대격돌 임박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구독 시장을 둔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LG전자는 이미 가전구독으로 올해에만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삼성전자 역시 해당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내 가전구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가전구독 시장 진출을 예고한 것은 지난 4월이다. 임성택 삼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물류·마케팅비가 발목(종합)

전기·전자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물류·마케팅비가 발목(종합)

LG전자가 3분기도 역대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하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하반기 들어 급등한 해상운임 등 비용이 증가한 탓이 컸다. LG전자는 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조1769억원, 영업이익 7511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 감소했다. 매출액은 3분기 최

경총 "반도체 등 韓 주요 산업 매출, 상반기 17.1%↑···美·日에 우위"

재계

경총 "반도체 등 韓 주요 산업 매출, 상반기 17.1%↑···美·日에 우위"

반도체와 제약·바이오 등 우리 주요 기업이 올 상반기 미국이나 일본 기업에 비해 높은 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업종은 반도체이며, 철강은 8개 업종 중 유일하게 전년보다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미·일 업종별 대표기업 경영실적 비교'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철강을 제외한 7개 업종은 2024년 상반기 나란히 매출이 늘었다. 반도체

LG전자, '구독 서비스' 6개월 만에 작년 연간 매출 80% 달성

전기·전자

LG전자, '구독 서비스' 6개월 만에 작년 연간 매출 80% 달성

LG전자의 구독서비스가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80% 이상을 달성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3분기 내 매출 1조원 달성은 물론 올해 목표치로 세웠던 1조8000억원도 거뜬히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LG전자의 구독서비스 매출액은 77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77.9% 증가한 수준이며 전 분기(3455억원)와 비교시 2배를 넘어선 규모다. LG전자의 구독서비스 매출은 이미 반기 만에 작년

신동빈 회장 "한일 롯데, 글로벌 매출 1조 메가 브랜드 만들자"

채널

신동빈 회장 "한일 롯데, 글로벌 매출 1조 메가 브랜드 만들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일 롯데가 긴밀하게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어달라"고 강조하며 "해외 매출 1조원이 넘는 다양한 메가 브랜드 육성에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3일 신 회장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했다고 8일 밝혔다.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는 한국과 일본 롯데 식품사 경영진이 모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이번

파두, 상반기 매출 94억 달성···"신규 수주로 성장 가시화"

전기·전자

파두, 상반기 매출 94억 달성···"신규 수주로 성장 가시화"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기업 파두가 올 상반기 매출 94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1분기 이후 빅테크 업체의 투자 축소와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 업황 악화로 실적 약세를 지속해오다 1년 만에 실적 반등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부적으로 파두는 1분기 23억원, 2분기 7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5월부터 본격화한 총 333억원 규모 신규 수주 물량이 반영되면서 성장세를 보였다. 파두의 주요 거래기업은 미국 하이퍼스케일

'효자 HBM'···SK하이닉스, D램 매출 분기·반기 최대

전기·전자

'효자 HBM'···SK하이닉스, D램 매출 분기·반기 최대

SK하이닉스의 D램(DRAM) 매출이 분기, 반기 모두 최대치를 찍었다.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유지한 덕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기준 D램 매출액은 18조1938억원이었다. 이는 1년 전에 비하면 약 2.5배 수준이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올해 2분기만 떼어놓고 보더라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D램 매출

대한전선, 상반기 영업이익 662억원···역대 최대 실적

전기·전자

대한전선, 상반기 영업이익 662억원···역대 최대 실적

대한전선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30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6529억원, 영업이익은 662억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4583억원에서 13%, 영업이익은 417억원에서 59% 증가했다. 이번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해 연결 반기 실적을 측정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대의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

기아, 2Q 영업익 3조6437억원···분기 실적 최고치 경신

자동차

기아, 2Q 영업익 3조6437억원···분기 실적 최고치 경신

기아가 올해 2분기 27조5679억원의 매출을 올려 3조64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5.0% 늘었고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는 26일 오후 전화 회의 방식으로 진행한 2분기 경영실적 발표회를 통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분기 기준 경영실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기아 역시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국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8.4% 줄었고 해

현대차, 2Q 영업익 4조2791억원···전년比 0.7% ↑

자동차

현대차, 2Q 영업익 4조2791억원···전년比 0.7% ↑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4조27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이익 규모가 0.7% 늘었다. 다만 1분기 실적을 포함한 상반기 영업이익 누계는 7조8365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0.7% 줄었다. 현대차는 25일 전화 회의(컨퍼런스 콜)로 진행한 2분기 경영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를 통해 45조206억원의 매출을 올려 4조27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의 창사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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