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KT, 조승아 사외이사 퇴임 공시..."겸직 금지 이유"
KT는 조승아 사외이사가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제철 사외이사 겸임으로 상법상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퇴임일은 작년 3월로 소급 적용되어, 조 이사가 참여한 이사회 의결이 모두 무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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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KT, 조승아 사외이사 퇴임 공시..."겸직 금지 이유"
KT는 조승아 사외이사가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제철 사외이사 겸임으로 상법상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퇴임일은 작년 3월로 소급 적용되어, 조 이사가 참여한 이사회 의결이 모두 무효가 된다.
통신
'혁신가·통신맨·전략통'···통신 리더십 3사3색
KT가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CEO 후보로 선임함에 따라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함께 이동통신 3사의 리더십 재편이 모두 마무리됐다. 각 사는 통신, AI, 보안 등 신사업과 경영 위기 대응을 위해 내부 결속과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안전문화혁신대상 대기업 대상 임현규 KT CSHO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임현규 KT CSHO에게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민간 최초의 안전문화 분야 시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우수한 안전경영 사례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부문으로 나눠 자율적·창의적 안
통신
[통신25시]연말 '쩐의 전쟁' 발발···KT·LGU+ "갤럭시S25 공짜로 드려요"
연말을 앞두고 KT와 LG유플러스가 고객 유치 경쟁을 위해 갤럭시S25, Z플립7 등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을 공짜에 가깝거나 웃돈을 얹어주는 '차비폰'으로 판매하고 있다. SK텔레콤이 해킹·정보유출 이슈로 주춤하는 사이, KT와 LG유플러스가 공격적인 보조금 정책을 펼치며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투자전략
통신주 '배당 분리과세' 기대···LGU+·KT는 안정, SKT는 불확실
내년 도입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인해 통신주 투자에 세후 수익률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실적 개선으로 해당 제도 수혜가 예상되나, SK텔레콤은 일부 분기 배당 공백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다. 분리과세 적용 여부에 따라 투자자 실수령 배당금 차이가 커질 전망이다.
통신
KT, 고객센터 앱에 AI 도입···'아이폰 통화녹음' 지원 신호탄
KT가 고객센터와 멤버십 통합 앱 '마이케이티'를 인공지능 기반의 '마이K'로 전면 개편한다. MS AI 기술과 자체 K 인텔리전스를 도입, 대화형 상담·요금제 추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비서 기능 확대, 통화 녹음 지원 등으로 통신사 앱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인사/부음
[부음]김영걸(KT 서비스Product본부장·상무)씨 부친상
▲ 김창석(향년 85세)씨 별세, 장영숙씨 남편상, 김영걸(KT 서비스Procuct본부장·상무)·영혜씨 부친상, 권순한씨 장인상, 이보은씨 시부상 = 13일 오후 9시,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 101호실,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통신
해킹 파장 통신3사, 3분기 영업익 1조원 하회(종합)
2024년 3분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SK텔레콤 유심 해킹 여파와 LG유플러스 희망퇴직 등에 영향 받아 1조원을 밑돌았다. SK텔레콤은 25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고, LG유플러스 또한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KT만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악재가 남아있다.
통신
KT, '서버 43대' 악성코드 감염 은폐 의혹···"면밀히 조사 진행"(종합)
KT 서버 43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 조치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사단은 포렌식 과정에서 제거 흔적을 확인했으며, 고의성·피해 규모를 추가 조사 중이다. KT는 정보통신망법 및 형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통신
'해킹 파동' KT "네트워크 안전·고객 보호에 총력"
KT는 소액결제 해킹 등 최근 발생한 네트워크 침해 사고와 정부 조사에 대해 고객 신뢰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전사적 대응에 나섰다. 펨토셀 관리 강화, 망 접근 제어, 통합 관제 등 보안 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