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K-뷰티 빅3, 1분기 성적표 희비···아모레 '어닝 서프라이즈', LG생건·애경산업 '고전'
K-뷰티 주요 3사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시장 강세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은 내수 시장 부진으로 고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고, LG생건과 애경산업은 채널 경쟁과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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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K-뷰티 빅3, 1분기 성적표 희비···아모레 '어닝 서프라이즈', LG생건·애경산업 '고전'
K-뷰티 주요 3사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시장 강세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은 내수 시장 부진으로 고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고, LG생건과 애경산업은 채널 경쟁과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유통일반
CJ올리브영, 미국 LA에 1호점 연말 오픈 추진···"K뷰티 글로벌 전진기지 삼겠다"
CJ올리브영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A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연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미국 뷰티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로, 올리브영은 현지화 전략을 통해 K뷰티 글로벌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패션·뷰티
관세 리스크 본격화···'K-뷰티 수출 전략' 전환 불가피
K-뷰티 업계가 트럼프 행정부의 25% 상호관세 부과 발표로 수출 리스크에 직면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내 생산시설 구축 등 전략 전환을 검토 중이다. 전문가들은 관세 리스크 속에서 브랜드력과 유통 전략 강화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한다.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코스맥스, 1분기 실적 아쉬워도 K뷰티 훈풍 기대···목표가 유지"
코스맥스의 2023년 1분기 실적은 매출이 5835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 하회했다. 미국법인의 부진에도 국내와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긍정적이었고, 중국 시장의 회복 조짐이 보인다. 증권가는 목표 주가를 22만~23만원으로 제시하며, K뷰티 수출 성장에 따른 중장기 성장을 낙관했다.
유통일반
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 "K뷰티 인기, 단발성 아닌 지속성...모든 자원 지원"
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는 K뷰티의 성장을 단순 유행으로 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시장으로 평가했다. 인디 K뷰티 브랜드의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컨퍼런스'에서, 이베이재팬은 500개 브랜드 중 200개를 선정하여 단계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구 대표는 일본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뷰티 분야 외에도 헬스뷰티, 이너뷰티 등 카테고리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통일반
K뷰티 글로벌 도전, 이베이재팬이 이끈다
이베이재팬이 큐텐재팬 플랫폼을 통해 인디 K뷰티 브랜드의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최근 1년 내 큐텐재팬에 등록된 한국 브랜드 중 연 매출 1억 원 이하, 자체 SNS 운영 등 조건을 갖춘 500개 브랜드를 심사해 200개 브랜드에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K뷰티와 일본 젊은 여성 고객층과의 시너지를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패션·뷰티
K-뷰티 '성장' VS K-패션 '둔화'···원인은 글로벌 전략 '유무'
K-뷰티와 K-패션은 상반된 성과를 보이고 있다. K-뷰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혁신과 유통망 확장 전략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K-패션은 내수 부진과 글로벌 경쟁력 약화로 성장이 둔화됐다. 전문가들은 K-패션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글로벌 유통망 확장과 차별화된 전략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여행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 코리아 '뷰티 투어'
K-뷰티가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체험형 관광'으로 진화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국내 대기업과 뷰티 편집숍들은 외국인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뷰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420만 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분기 대비 95% 수준까지 회복된 수치다. 특히, 스페인, 스위스, 사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아모레퍼시픽, 수출 확대 업고 고환율 수혜까지···주가 '활짝'
지난해 3분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 향상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이 고환율 혜택을 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증권가에선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며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제시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7700원(7.12%) 상승한 11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12월 2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이후 지속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은 미국
패션·뷰티
K-뷰티 ODM, 인디 브랜드와 훨훨 날았다
K-뷰티의 대세가 기존 '대기업 상품'에서 국내 중소형 '인디 브랜드'로 재편되면서, 이들의 연구개발·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화장품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에는 한 회사가 연구개발, 생산, 유통 판매를 모두 전담해야 해 창업에 막대한 투자금이 필요했다. 그러나 2000년 초반부터 연구개발·생산과 유통 판매 분업화가 촉진됐다. 이에 국내 인디 브랜드도 ODM을 통해 제품 디자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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