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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나선 HK이노엔···"단기 실적보다 해외 성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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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숨고르기 나선 HK이노엔···"단기 실적보다 해외 성장 중요"

HK이노엔은 3분기 실적에서 중국 로열티 둔화와 광고비 증가의 부담을 겪고 있으나, 국내 케이캡 처방 성장과 4분기 백신 매출로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 허가와 유럽 판권 계약은 중장기 반등의 열쇠로 평가된다. DB증권은 목표 주가를 5만7000원으로 낮췄으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중국의 영업 위축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며, 향후 미국 허가와 비만치료제 임상 결과가 중요 투자 변수로 꼽힌다.

HK이노엔 '케이캡', 美 3상서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증상 개선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케이캡', 美 3상서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증상 개선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임상 3상에서 주간 및 야간 가슴 쓰림 증상 개선 등 주요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테고프라잔 50mg·100mg 투여군 모두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으며, 20주 연장시험에서도 효과가 지속됐다. 미국 소화기학회에서 발표된 이번 결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캡의 입지 확대에 의미가 있다.

HK이노엔 도입 비만약, 청소년 1b상서 체중 최대 12.1% 감소

제약·바이오

HK이노엔 도입 비만약, 청소년 1b상서 체중 최대 12.1% 감소

HK이노엔이 도입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가 중국 청소년 비만 환자 대상 임상 1b상에서 체중과 BMI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투여군은 BMI가 최대 12.6%, 체중이 최대 12.1% 줄었으며, 심혈관·대사 지표 개선과 함께 안전성도 확인됐다. HK이노엔과 사이윈드는 현재 국내외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55개국 간 케이캡, 일본은 아직···HK이노엔의 '시간 싸움'

제약·바이오

55개국 간 케이캡, 일본은 아직···HK이노엔의 '시간 싸움'

HK이노엔의 신약 '케이캡'이 55개국으로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에서는 각각 제품이 출시되거나 허가심사가 진행 중이지만, 일본에서는 후속 개발계획을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 일본 P-CAB 시장을 이미 점유하고 있는 다케다제약의 '다케캡'과 경쟁해야 하며 시장 진입 시기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존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빠른 후속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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