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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센터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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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시총 1000조 육박···"K-반도체 코스피 4000 견인"

종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시총 1000조 육박···"K-반도체 코스피 4000 견인"

코스피지수가 장중 4000선을 돌파하며 삼성전자가 10만원, SK하이닉스가 53만원을 돌파하는 등 반도체 대표주들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글로벌 메모리 가격 상승,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국내 공급망 호조가 K-반도체 전성시대를 견인하고 있다. 장비·소재주 역시 동반 상승하며 한국 증시 전반에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美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행 계약···韓 기업 '최초'

건설사

현대건설, 美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행 계약···韓 기업 '최초'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 원전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이 미국 대형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수행 계약을 체결한 건 현대건설이 최초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FEED)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와 페르미 뉴클리어 메수트 우즈만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

LS일렉트릭, AI 훈풍타고 비수기도 날았다···글로벌 전력시장 입지 확대

전기·전자

LS일렉트릭, AI 훈풍타고 비수기도 날았다···글로벌 전력시장 입지 확대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향 훈풍에 웃음을 짓고 있다. 미국발 관세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로 인한 미국 수출 확대 효과가 컸다. 23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조2163억원, 영업이익은 1008억원을 거뒀다. 당초 시장에서는 LS일렉트릭의 영업이익을 112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던 만큼 기대치를 하회하기는 했으나 전년대비 성장세는 이어갔

SK하이닉스, D램 이어 낸드도 왕좌 노린다···AI 훈풍 타고 삼성 추격

전기·전자

SK하이닉스, D램 이어 낸드도 왕좌 노린다···AI 훈풍 타고 삼성 추격

SK하이닉스가 D램에 이어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도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낸드 업황이 훈풍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어 기업용 SSD 등에 강점을 지닌 SK하이닉스의 자회사 솔리다임이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글로벌 낸드의 평균계약가격은 3~8%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올

LG전자-SK이노, 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 '맞손'

전기·전자

LG전자-SK이노, 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 '맞손'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이 급성장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 SK이노베이션 김무환 에너지솔루션 사업단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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