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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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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4차 퀀텀 점프' 선언···SK, 울산에 'AI 데이터센터' 구축

전기·전자

최태원 '4차 퀀텀 점프' 선언···SK, 울산에 'AI 데이터센터' 구축

SK그룹이 울산에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공식화했다. 최태원 회장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ICT, 반도체, 에너지 등 핵심 역량을 결집해 2030년까지 82조원을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AWS와의 협업을 통한 하이퍼스케일 인프라로 AI·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규모 고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LS일렉트릭, 북미 시장 강드라이브

전기·전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LS일렉트릭, 북미 시장 강드라이브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북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발 전력기기 수요 등 펼쳐지고 있는 '슈퍼사이클'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파워일렉트로닉스(Power Electronics)'와 맞손을 잡았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전용 변압기 등 전력기기 공급 사업과 관련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파워일렉트로닉스는 스페인 발렌시아에 본사를 둔 전력변환

"냉난방공조 시장 선점하자"···삼성·LG전자, 총성 없는 전쟁

전기·전자

"냉난방공조 시장 선점하자"···삼성·LG전자, 총성 없는 전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엔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두고 맞붙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열 관리 솔루션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자 양사 모두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자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합작법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고 LG전자는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사업 거점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공략을 펼쳐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

MS 나델라와 만나는 LG전자 조주완···AI·양자컴퓨팅 협력 모색 기대

전기·전자

MS 나델라와 만나는 LG전자 조주완···AI·양자컴퓨팅 협력 모색 기대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한다. 이미 몇 차례의 만남으로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이들이 구체적인 협력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무엇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열관리 솔루션 등 AI 분야 및 양자컴퓨팅 관련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 대표는 방한 중인 나델라 CEO와 자리를 가질 예정

'딥시크 쇼크' 전선·전력주 동반 급락···AI 인프라 투자 위축 우려

종목

[특징주]'딥시크 쇼크' 전선·전력주 동반 급락···AI 인프라 투자 위축 우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국내 증시에서 전선·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딥시크가 저사양 칩으로도 챗GPT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며 AI 인프라 투자 위축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기준 효성중공업은 10.24% 하락한 4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9.22% 하락한 21만1500원, HD현대일렉트릭도 9.10% 떨어진 40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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