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농협금융, 생산적금융 추진본부 신설···국민성장펀드 선제적 투자 추진
NH농협금융지주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추진본부를 개소하고, 국민성장펀드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성장펀드의 투자 방안과 AI 데이터센터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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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농협금융, 생산적금융 추진본부 신설···국민성장펀드 선제적 투자 추진
NH농협금융지주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추진본부를 개소하고, 국민성장펀드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성장펀드의 투자 방안과 AI 데이터센터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서버용 DDR5 모듈' 인텔 차세대 서버 플랫폼 인증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10나노급 5세대 32Gb 기반 256GB DDR5 RDIMM 서버용 메모리가 인텔 제온 6 플랫폼 인증을 통과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보다 성능이 16% 향상되고, 전력 소모는 최대 18% 절감했으며,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고성능·고효율 메모리 솔루션을 선도하게 됐다.
종목
AI·전기차發 구리 슈퍼사이클···ETF·선물시장도 '과열 경고등'
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확대로 구리 수요가 급증해 구리 슈퍼사이클이 이어지고 있다. 칠레·인도네시아 등 주요 광산의 생산 차질과 신규 개발 지연으로 공급 증가가 제한된 가운데, 구리 ETF와 선물 등 금융상품 투자까지 확대되며 구조적 공급난과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IT일반
한전 전력 독점에 'AI 3강' 청사진 지지부진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해 한전 중심의 전력 독점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현재 단일 전력 수급 방식으로는 대규모 AI 전력 수요 대응이 어렵고, 직접 전력거래 등 제도 개선과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기·전자
남이현 파두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혁신 필수"
파두는 자체 SSD 컨트롤러와 전력 최적화 전략으로 데이터센터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목표로 한다. AI와 데이터 수요 급증에 발맞춰 자체 IP 기반 아키텍처를 강화하고, 전력 효율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높였다. 글로벌 대형 SSD 수주와 전력 반도체 시장 진출로 업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터넷·플랫폼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초대 대표 "AI 1위 견고···삼성·SK와 스타게이트 협력"
오픈AI가 구글 제미나이 3.0 출시에도 성장세를 강조하며, 삼성·SK 등 한국 기업과 AI 생태계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730조원 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추진하며, B2B와 B2C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전략
'테마 ETF' 6종 한꺼번에 출격··· K컬처·차이나 소비·AI·UAM 포함
이날(25일) 국내 증시에 6개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다. K컬처와 중국 MZ세대 소비처럼 아시아 문화 트렌드를 담은 상품부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미국 우주·UAM, 차세대 원자력 SMR, 특수은행 단기채까지 최신 테마가 대거 추가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컬처를 주제로 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글로벌 K컬처밸류체인액티브'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뷰티, 식품 기업과 미국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함께 담는다. 시
산업일반
한국·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AI·원전·방산 협력 강화
한국과 UAE가 정상회담을 통해 100년 동행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투자·방산·원전·에너지 분야는 물론 AI와 첨단기술, 보건의료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AI 데이터센터 공동 설립, 글로벌 AI 스마트항만 프로젝트 추진, 바라카 원전 모델 수출, K-메디컬 클러스터 설립 논의 등 구체적 실행방안도 밝혔다.
전기·전자
LS일렉,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 수주···1100억 규모
LS일렉트릭이 최근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1100억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대형 데이터센터에 배전 변압기 등 전력 공급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미국 관세 인상에도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인정받아 시장 입지를 높이고 있다.
재계
최태원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 투자···AI 강국 도약 견인"
SK그룹이 2028년까지 총 128조원을 국내에 투자해 AI,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SK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트리니티 팹 구축, 울산·한반도 AI 데이터센터 건립 등을 통해 반도체 및 AI 인프라를 강화하고, 국내외 협력으로 글로벌 허브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