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함영주 2기' 첫 인사, 쇄신 대신 '안정'···비은행 강화는 '숙제'
함영주 2기 체제의 첫 하나금융 인사는 인적 쇄신보다 조직의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7개 주요 계열사 중 6곳 CEO가 연임 추천을 받으며 변화보다 검증된 리더십을 중시했다. 그러나 비은행 부문의 실적 부진과 포트폴리오 강화는 연임된 CEO들의 핵심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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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함영주 2기' 첫 인사, 쇄신 대신 '안정'···비은행 강화는 '숙제'
함영주 2기 체제의 첫 하나금융 인사는 인적 쇄신보다 조직의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7개 주요 계열사 중 6곳 CEO가 연임 추천을 받으며 변화보다 검증된 리더십을 중시했다. 그러나 비은행 부문의 실적 부진과 포트폴리오 강화는 연임된 CEO들의 핵심 과제로 남았다.
금융일반
함영주 "하나의 DNA 바탕으로 앞으로 100년 이끌어갈 것"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하나의 DNA'를 바탕으로 향후 100년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명동사옥에서 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해 성년이 된 하나금융그룹을 축하하고, 20년 간 하나금융그룹을 있게 한 손님·사회·주주·직원에 대한 감사함과 더 나아가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가자는 하나금융그룹의 그 약속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
금융일반
[5대금융 CEO 레이스]하나금융 7개 CEO 임기 만료 임박···'함영주 2기' 향방 관심 집중
하나금융그룹의 7개 계열사 CEO 임기가 연말 일제히 종료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등 주요 비은행 수장의 연임 혹은 교체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실적 악화와 함께 세대교체 및 복합금융그룹 전환을 위한 조직 개편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일반
핀테크 위크 모인 금융지주 회장들 "AI 시대, 개척 정신으로 리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국내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카카오뱅크, 삼성 등 주요 금융기관이 참가해 생성형 AI 기반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선보였다. 금융지주 회장들이 현장 부스를 직접 찾아 포용금융, 투자심리분석, AR 안경, AI 코칭 등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점검했다.
한 컷
[한 컷]미소짓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오른쪽 첫 번째에서 세 번째까지)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서 대화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등이 배석했다.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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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김장 김치 들어 보이는 함영주 회장과 이승열 이사장
(왼쪽 세 번째)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오른쪽 두 번째)이승열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앞에서 열린 '2025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그룹의 대표적인 연말 ESG 캠페인 '모두하나데이'는 올해 15번째로, 그룹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나눔을 실천하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고유한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
한 컷
[한 컷]15주년 맞이한 '모두하나데이'···사랑의 김장나눔
(왼쪽 다섯 번째)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오른쪽 일곱 번째)이승열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앞에서 열린 '2025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그룹의 대표적인 연말 ESG 캠페인 '모두하나데이'는 올해 15번째로, 그룹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나눔을 실천하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고유한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 컷
[한 컷]하나금융그룹, '2025 모두하나데이'···사랑의 김장 나눔
(왼쪽 여덟 번째)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오른쪽 다섯 번째)이승열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앞에서 열린 '2025년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그룹의 대표적인 연말 ESG 캠페인 '모두하나데이'는 올해 15번째로, 그룹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나눔을 실천하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고유한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금융일반
[임원보수]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상반기 보수 17억원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회장 보수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17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우리·KB금융 회장이 뒤를 이었다. 전반적으로 단기성과급은 줄고, 장기성과·비재무성과 반영 비중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 4대 금융지주 회장 보수 총액은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하나금융, 함영주 2기 체제 본격화···비은행 강화에 역량 집중
하나금융지주는 함영주 회장 2기 체제에서 상반기 순이익 6.3% 증가,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며 실적과 주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은행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와 계열사 시너지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