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박물관, 한국의 세잔 ‘승동표 화백 탄생 100주년’ 특별전](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9/21/20180921000177_0640.jpg)
전북대박물관, 한국의 세잔 ‘승동표 화백 탄생 100주년’ 특별전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다 한국전쟁 발발과 함께 화단에서 잊혀져 간 운봉(雲峰) 승동표(1918~1996) 화백. 올해는 그가 탄생한 지 100주년 되는 해다. 전북대 박물관(관장 김성규)가 승동표 100년의 시간이 갖는 한국 미술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은 ‘열정, 분단, 은둔 그리고 희망’이라는 부제를 달고 오는 9월 28일(금) 오후 3시에 전북대학교박물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