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티빙·웨이브 '통합 OTT' 출범 준비 끝···KT 선택만 남았다
CJ ENM과 SK스퀘어가 티빙과 웨이브 통합을 위한 대표 교체와 대규모 추가 투자 등 K-OTT 출범 준비를 마쳤다. KT스튜디오지니의 동의만 남은 상태로, 통합이 완료되면 K-OTT는 국내 OTT 시장 점유율 24%로 넷플릭스에 이어 업계 2위 사업자가 된다. 협력 마케팅, 콘텐츠 교류 확대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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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웨이브 '통합 OTT' 출범 준비 끝···KT 선택만 남았다
CJ ENM과 SK스퀘어가 티빙과 웨이브 통합을 위한 대표 교체와 대규모 추가 투자 등 K-OTT 출범 준비를 마쳤다. KT스튜디오지니의 동의만 남은 상태로, 통합이 완료되면 K-OTT는 국내 OTT 시장 점유율 24%로 넷플릭스에 이어 업계 2위 사업자가 된다. 협력 마케팅, 콘텐츠 교류 확대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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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적자' 웨이브, 콜센터 인력 감축···내달 AI고객센터 도입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가 AICC(AI 컨택트센터)를 도입한다. 지속되는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보인다. 인건비 부담이 높은 콜센터 대안으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비용 효율화를 높이려는 것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내달 중으로 기존 콜센터 상담을 종료하고 AICC 고객센터 '웨이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AICC 고객센터 도입은 OTT 플랫폼 중 처음이다. 웨이브 측은 공지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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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작년 적자 폭 33% 줄여···'내실 경영' 통했다
콘텐츠웨이브(이하 웨이브)가 콘텐츠 투자 효율성 제고를 통한 내실 경영으로 지난해 적자를 큰 폭으로 줄였다. 웨이브는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영업보고와 함께 2023년도 재무제표 등 안건을 승인했다. 지난해 웨이브 매출액은 2480억원을 기록해 2022년 대비 256억원 감소했다. 다만, 핵심 수익원인 유료이용자 구독료 매출(미디어 매출)은 2193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대비 7.1%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791억원을 기록했다. 엔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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