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제네릭 불확실성 제거···美 진출 '시동'
HK이노엔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경쟁약 보퀘즈나의 특허 독점권이 2032년까지 연장되면서, 케이캡의 미국 진입시 제네릭과의 경쟁 우려가 사라졌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미국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임상 우월성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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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제네릭 불확실성 제거···美 진출 '시동'
HK이노엔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경쟁약 보퀘즈나의 특허 독점권이 2032년까지 연장되면서, 케이캡의 미국 진입시 제네릭과의 경쟁 우려가 사라졌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미국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임상 우월성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국산 P-CAB신약, 인도·유럽·아프리카 전방위 해외 진출
국산 P-CAB 신약이 인도와 북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는 인도에서 첫 출시되었고, HK이노엔의 케이캡은 북아프리카 6개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는 북유럽 5개국에 유통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P-CAB 신약의 강력한 입지를 도모하는 기회이다.
제약·바이오
HK이노엔, 1분기 영업이익 47% '껑충'···케이캡·수액제 성장 주도
HK이노엔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2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16.3% 증가한 2474억원이다. 영업이익 증가는 케이캡과 수액제 매출 성장에 기인하며, 컨디션의 점유율 방어 역시 긍정적 효과를 미쳤다.
제약·바이오
케이캡, PPI 대비 우월성 입증···美 3상 성공적 톱 라인 발표
HK이노엔의 신약 케이캡이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대한 미국 3상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캡은 기존 PPI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를 입증하며 2025년 FDA 신약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다.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일본 라퀄리아 지분 10.61% 인수···신약 공동개발
HK이노엔은 일본 신약 개발기업 라퀄리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라퀄리아의 1대 주주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라퀄리아 주식 259만2100주를 확보하며 지분 10.61%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일본 시장 진출을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 등 전방위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라퀄리아는 2008년 일본 화이자 제약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바이오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케이캡·카나브'로 매출 성장···영업익도 34% ↑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수익성 증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88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33.8% 성장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16억원으로 같은 기간 30.5% 성장했고, 매출은 8971억원으로 8.2% 증가했다. 여기엔 케이캡과 순환기·당뇨 등 전체 전문의약품(ETC)의 고른 매출 성장이 영향을 줬다. 케이캡은 국내 판매 증가 및 완제품 수출 성장 덕에 작년 한 해 1688억원의 매출을 내며 전년 대비 41.2% 성장했다. 국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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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2심 승소···2031년까지 보호 확정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케이캡)'의 화합물(물질) 특허를 둘러싼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다. 이에 따라 해당 특허는 2031년까지 보호받게 됐다. HK이노엔은 6일 특허심판원에 이어 특허법원도 오리지널 제품 개발사인 자사의 손을 들어줬다고 밝혔다 '케이캡'은 HK이노엔이 개발한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으로, 2018년 7월 국내 허가를 받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2019년 출시 이후 다양한 적응증 및
제약·바이오
'판교 시대' HK이노엔, 제2 케이캡 발굴 나선다
HK이노엔이 내달부터 경기 성남 '판교 시대'를 열다. 연구개발(R&D) 능력을 결집 시켜 향후 케이갭급 성장 가능성을 발굴시킬 계획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 서울 사무소 직원과 연구인력은 내달부터 판교 신사옥으로 출근한다. 다음주 설 연휴를 앞두고 이주부터 이사 준비중이다. HK이노엔은 지난 2022년 자기자본대비 15.46% 수준인 1149억원을 투입해 연구소를 짓기 시작했다. 신약개발을 담당하던 이천 연구소에선 매년 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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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호주·뉴질랜드 진출
HK이노엔은 호주 제약사 '서든 엑스피(Southern XP)'와 케이캡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서든 엑스피는 케이캡정 50mg 및 25mg 두 가지 제품의 호주 및 뉴질랜드 독점 유통과 판매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서든 엑스피는 20년 이상의 제약 산업 경험을 가진 호주 기반 기업으로, 호주 및 뉴질랜드 의약품 등록과 유통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 지역에서 HK이노엔의 신약이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일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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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중남미 6개국 추가 진출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최근 중남미 6개국에 추가로 출시됐다고 12일 전했다. 최근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출시된 중남미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이다. 케이캡은 지난 9월 현지 제품명 '키캡(Ki-CAB)'으로 해당 국가들에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케이캡은 현재까지 중남미 18개 국가에 기술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했다. 지난해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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