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전북도지사, 청와대 방문 전북 3대 현안 해결 ‘잰걸음’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에 대한 도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청와대에도 전달했다. 송 지사는 14일 청와대를 방문해 김수현 사회수석을 비롯해 홍장표 경제수석, 한병도 정무수석을 잇따라 면담하고 전북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 마련과 지원을 건의했다. 송 지사는 “지난해 군산조선소 가동중단(‘17.7.1)에 이어 8개월 만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결정(’18.2.13)으로 전북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