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 민·관·경 함께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진도경찰서가 17일 본관 4층 보배마루에서 민·관·경이 함께하는 범죄관계자 맞춤형 통합지원단 업무협약을체결했다. 범죄관계자 맞춤형 통합지원단이란 범죄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 학교 밖 청소년의 자활을 돕는 4단계 범죄관련자 자활과정 프로그램으로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선순환구조로 상담(심리치료), 힐링(사회적응 교육), 나눔(자금지원), 희망(사후관리) 4단계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맞춤형 통합지원은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