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창업보육센터, 증축완료 창업기업 본격입주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탄소산업분야 창업 및 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하“탄소기술원”) 탄소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이하“창업보육센터”) 증축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전주시에서 총15억원(국비7.5, 도비3.75, 시비3.75)을 투입, 기존 18개실 규모의 창업보육공간에서 29개실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공간 부족으로 입주를 못하였던 탄소분야 창업기업의 애로해소와 만성적인 입주적체가 해소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