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원, 재판 앞두고 입대···소속사 “병역 연기사유 해당X”
강제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로 기소된 배우 이서원이 지난 20일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소속사가 갑작스러운 입대 배경 관련 입장을 전했다. 이서원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서원은 12일 입영통지를 받았고, 공판기일은 22일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을 마친 이후 입대하기 위해 병무청관계자와 구두면담 및 병무청에 정식 서면질의했다"며 "그러나 현행법령상 재판출석은 병역 연기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