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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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검색결과

[총 1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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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아워홈, 신임 김태원 대표가 짊어진 과제

식음료

[유통 새얼굴]한화의 아워홈, 신임 김태원 대표가 짊어진 과제

한화 출신 김태원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가 아워홈 비전을 제시했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 5조원과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해 업계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아워홈 조직 안정화와 한화와의 통합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아워홈은 김 신임 대표를

김동선의 사업 전선 '확산'···반도체 장비 공급

채널

[한화 막내가 뛴다]김동선의 사업 전선 '확산'···반도체 장비 공급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갤러리아 부사장이 사업 전선을 넓혔다. 백화점과 외식, 단체급식에 이어 이번엔 반도체 장비 시장이다. 유통 기반 소비사업을 중심으로 쌓아온 입지를, 이제는 기술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한화세미텍은 지난달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사용되는 TC본더(열압착장비) 공급 계약을 두 차례 체결했다. 각각 210억 원 규모다. 7월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기존에 해당 장비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던 한미반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 주총서 회사 매각 관련 우려 표해

식음료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 주총서 회사 매각 관련 우려 표해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이 27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지분 매각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 참석해 회사 지분 매각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했다. 아워홈 오너가 장남·장녀인 구본성 전 부회장, 구미현 회장 등이 지난달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사회 승인, 기존 주주의 우선 매수권 행사 절차 등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지적이

한화푸드테크 조용기 체제 과제 '아워홈 시너지'

식음료

[유통 새얼굴]한화푸드테크 조용기 체제 과제 '아워홈 시너지'

한화푸드테크는 조용기 신임 대표 체제로 재편되며 외식 사업의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김동선 부사장의 주도로 아워홈 인수를 추진하며 푸드테크 사업의 시너지 극대화가 과제로 떠올랐다. 조 대표는 그룹 내 식음료 전문가로서 아워홈의 급식 사업장과 식자재 유통망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화푸드테크는 첨단기술을 접목해 미래 식음료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범 LG가' 타이틀 떼는 아워홈···LF 급식 진출 가능성은

식음료

'범 LG가' 타이틀 떼는 아워홈···LF 급식 진출 가능성은

한화그룹이 아워홈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범LG가'에 속한 LF의 식품 사업이 재편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아워홈이 한화가로 넘어가게 될 경우 범LG가인 LF가 급식사업에 진출할 여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간 범LG가의 그룹들은 중복사업을 피해왔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F와 아워홈은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회사다. 고 구자승 LF 회장과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형제지간이다. LG그룹 2대 회장인 고 구자경 회장의 첫

'한화 3남' 김동선의 진심, 아워홈 품는다(종합)

유통일반

'한화 3남' 김동선의 진심, 아워홈 품는다(종합)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약 8700억 원을 들여 국내 단체급식업체 아워홈 인수를 본격화한다. 시장에서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주도한 이번 인수에 대해 '한화 3형제'의 계열분리를 통한 홀로서기 준비 과정으로 해석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오너 일가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회장, 차녀 구명진 씨,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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