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아베 총리, 남중국해 중국행보 견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중국 남중국해 영유권 강화 행보를 견제하는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됐다.NHK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베 총리는 남중국해 섬 영유권 문제와 관련, “일방적인 행동이 계속되고 있지만, 연안국은 일방적 행동을 자제하는 등의 국제법상에 확립된 원칙을 존중해야 한다”며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의 자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NHK는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