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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총리, 남중국해 중국행보 견제

日아베 총리, 남중국해 중국행보 견제

등록 2014.11.13 19:08

수정 2014.11.13 19:12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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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중국 남중국해 영유권 강화 행보를 견제하는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됐다.

NHK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베 총리는 남중국해 섬 영유권 문제와 관련, “일방적인 행동이 계속되고 있지만, 연안국은 일방적 행동을 자제하는 등의 국제법상에 확립된 원칙을 존중해야 한다”며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의 자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HK는 이에 대해 아베 총리가 중국이 베트남, 필리핀 등과의 영유권 분쟁을 안고 있는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매립공사를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자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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