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군비 증강 발언에 지정학 리스크 부각마스가 프로젝트 가동, 미국 해군 방산 파트너 주목필리조선소 대규모 투자, 연 20척 건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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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주가 14만원대 돌파
조선·방산 랠리, 미국 조선소 인수 추진,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승 동력
트럼프 군비 증강 발언, 투자심리 자극
한화오션 주가 연초 대비 28% 이상 상승
시가총액 34조8085억원→44조6444억원 증가
목표주가 16만5000원 제시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 후 연간 선박 건조 능력 20척까지 확대 계획
미 해군 군함 건조 위한 방산 업체 라이선스 확보 추진
미국 내 추가 조선소 인수, 시설 확장 논의 중
미·중 패권 경쟁 심화,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 주목
트럼프 국방예산 증액, 방산주 재부각
잠수함 정비 등 고부가가치 사업 기대감 반영
미국 내 조선소 투자와 방산 라이선스 확보가 주가 추가 상승 변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참여, 정비 영역 강점 부각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시 방산주 추가 랠리 가능성
한화오션 주가는 장 초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섰으나 이내 상승세를 되찾았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 11만3600원으로 하락 마감한 주가는 지난 12일까지 28% 이상 오르며 종가 기준 14만570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34조8085억원에서 44조6444억원으로 올랐다.
한화오션은 미국 내 조선소 추가 인수를 검토하며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앞서 한화는 2024년 12월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이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연간 선박 건조 능력을 기존 1~1.5척 수준에서 20척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 해군의 '황금 함대' 구상을 발표하며 호위함 건조 파트너로 한화오션을 지목해 방산 업체 라이선스 확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필리조선소가 미 해군 군함을 건조하는 역할을 맡으려면 시설보안허가(FCL)를 받아 방산 업체로 지정돼야 한다.
증권가에서는 한화오션에 대해 마스가 프로젝트를 통한 상승 동력이 지속해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한·미 조선협력의 수혜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한화오션 목표주가를 16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배성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조선업종의 재평가 요소는 미·중 패권 경쟁 심화"라며 "한국의 대미 조선업 투자 프로젝트인 마스가 관련 법안 등 세부 사항이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화가 미국 필리조선소 생산 시설과 저장 부지 확장을 위해 연방정부 등과 논의 중이며 미국 내 타 조선소 인수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미국 내 조선소 지분 보유 및 시설 투자 전략이 미 해군 사업에 참여할 경우 한국 조선소와 사업 연계로 이어지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방산주가 주목받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다. 방산 종목은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전 기조에 들어서며 교착 상태에 진입한 바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도 국방예산을 50% 이상 늘려 1조5000억달러 규모로 증액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한화오션은 군함 수주 기회와 가장 밀접한 조선사"라며 "현재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잠수함은 사업 수주 이후 단순 수출 외에도 정비 영역이 중요하다"며 "한화오션은 잠수함 정비 영역에도 강점을 가져, 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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