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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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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데스크 칼럼

[이지숙의 금융인사이드]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정부와 금융당국의 '이자 장사' 비판 속에서 시중은행들이 최대 실적 달성에도 이를 자랑하지 못하고 있다. 고금리로 인한 예대금리차가 논란이 되자, 은행들은 리스크 완화와 함께 AI·벤처기업 지원 등 새로운 수익 구조 모색이 요구된다. 금산분리 완화와 RWA제도 개선 등 규제 변화가 수익구조 다변화의 핵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다음달 책무구조도 점검 앞둔 시중은행···제도 보완에 분주

은행

다음달 책무구조도 점검 앞둔 시중은행···제도 보완에 분주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4대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대표이사 및 준법감시인의 책무구조도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한다. 각 은행은 임원의 6대 관리의무 이행 여부와 내부통제 강화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맞춤형 매뉴얼과 전산시스템 개발 등 개선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대표이사 총괄 의무 체계와 실질적인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은행권, 저마다 어르신 특화 전략 마련···"시니어 고객 겨냥"

은행

은행권, 저마다 어르신 특화 전략 마련···"시니어 고객 겨냥"

한국이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은행들은 시니어 금융 특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담 조직과 브랜드를 신설하며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각 은행은 연금, 자산관리, 건강 등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하고 고령화로 변화하는 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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