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이노테크, 공모가 상단 1만4700원 확정···기관 경쟁률 1072대 1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기업 이노테크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0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1만47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금액은 약 259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30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일반청약은 10월 27~28일 진행되며, 이노테크는 오는 11월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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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크, 공모가 상단 1만4700원 확정···기관 경쟁률 1072대 1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기업 이노테크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0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1만47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금액은 약 259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30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일반청약은 10월 27~28일 진행되며, 이노테크는 오는 11월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증권일반
IPO 시장 '기지개'···노타·이노테크 등 4곳 수요예측 돌입
지난 3분기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노타, 이노테크, 비츠로넥스텍, 그린광학 등 네 기업이 이번 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하며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밟는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타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7600원에서 9100원으로, 공모금액 상단 기준 약 265억원 규모다. 노타는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NetsPresso'를 운영하
금융일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3000억원 발행···'흥행 성공'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NPL 투자 시장 선도를 목적으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3360억원의 주문을 받으며 목표액 대비 약 10배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회사채는 1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증액 발행되며, A0 등급 회사채 중 올해 최초로 2%대 금리를 기록했다.
에너지·화학
대한전선, 1550억원 회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등 활용
대한전선은 기존 회사채 목표액(800억원)보다 약 2배 증액한 15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0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대비 11배를 넘어서는 총 888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발행 금리도 낮춰, 같은 신용등급 채권의 평균 금리(민평 금리) 대비 2년 만기 채권은 -35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3년 만기 채권은 -55bp 낮아졌다. 대한전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3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1250억원
건설사
건설 회사채 훈풍 속 일부 기업 흥행 불발
올해 주요 건설사들의 회사채가 잇따라 흥행하는 반면, 롯데건설만 신용등급 하락과 재무 불안, 대주주 롯데케미칼 실적 악화 등으로 수요예측에서 참패했다. 롯데건설은 영업이익 및 현금흐름이 악화됐으나,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IPO
다음주 4개사 코스닥 상장···삼양컴텍·에스엔시스·한라캐스트·제이피아이헬스케어
삼양컴텍, 에스엔시스, 한라캐스트,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등 4개사가 다음 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다. 각각 방위산업, 조선, 경량소재,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과 공모가 상단 확정 등으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8월에도 상장사 추가 등 신규 IPO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전망된다.
IPO
한라캐스트, 공모가 상단 58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832.88대 1
미래 자동차 경량 소재부품 전문기업 한라캐스트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32.88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5800원으로 확정했다. 확보한 자금은 설비 투자 및 신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며, 마그네슘 박육화 등 차별화된 경량화 기술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IPO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수요예측 경쟁률 942.71대 1···공모가 상단 2만원 확정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942.71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원으로 확정했다. 2172개 기관이 참여하며 총 11억주가 청약됐고, 회사는 글로벌 엑스레이 그리드 시장 점유율 40%를 기반으로 AI 의료영상 등 토털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
건설사
"목표액의 6배"···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성공
SK에코플랜트가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300억원 모집에 8830억원이 몰리며 시장의 높은 투자 관심이 확인됐다. 1~2년물 전체에서 예측치를 크게 넘어섰고, 회사는 차환 목적 등으로 자금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 발행 규모 증액도 검토 중이다.
건설사
롯데건설, 1100억원 규모 회사채 전량 미매각
롯데건설이 올해 첫 회사채 공모 수요예측에 나선 결과 채권 전량이 미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23일 진행한 1100억원 규모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1건의 매수 주문도 받지 못했다. 특히 롯데건설은 1년물과 1.5년물 희망금리 밴드로 각각 5.4~5.7%, 5.6~5.9%를 제시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약속했으나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는 데 실패했다. 업계에서는 건설업 침체와 부동산 PF 부실 우려 등이 흥행에 악영향을 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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