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내실 경영 전략 통했다···회사채 대흥행
HDC현대산업개발이 재무건전성 강화와 내실 경영에 힘입어 시장 신뢰를 높이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이 53.8% 증가하고,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 목표의 94%를 달성하는 등 실적이 개선됐다.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도 초과 청약에 성공하며 자금 조달 안정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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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내실 경영 전략 통했다···회사채 대흥행
HDC현대산업개발이 재무건전성 강화와 내실 경영에 힘입어 시장 신뢰를 높이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이 53.8% 증가하고,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 목표의 94%를 달성하는 등 실적이 개선됐다.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도 초과 청약에 성공하며 자금 조달 안정성을 입증했다.
IPO
테라뷰, 공모가 8000원 확정···영국 기업 첫 코스닥 입성
테라헤르츠 검사 기술 기업 테라뷰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646대 1을 달성하며 공모가를 8000원으로 확정했다. 영국 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엔비디아 등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와 독보적 특허 경쟁력을 갖춘 점이 주목받고 있다.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이다.
IPO
이노테크, 공모가 상단 1만4700원 확정···기관 경쟁률 1072대 1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기업 이노테크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0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1만47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금액은 약 259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30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일반청약은 10월 27~28일 진행되며, 이노테크는 오는 11월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증권일반
IPO 시장 '기지개'···노타·이노테크 등 4곳 수요예측 돌입
지난 3분기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노타, 이노테크, 비츠로넥스텍, 그린광학 등 네 기업이 이번 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하며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밟는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타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7600원에서 9100원으로, 공모금액 상단 기준 약 265억원 규모다. 노타는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NetsPresso'를 운영하
금융일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3000억원 발행···'흥행 성공'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NPL 투자 시장 선도를 목적으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3360억원의 주문을 받으며 목표액 대비 약 10배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회사채는 1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증액 발행되며, A0 등급 회사채 중 올해 최초로 2%대 금리를 기록했다.
에너지·화학
대한전선, 1550억원 회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등 활용
대한전선은 기존 회사채 목표액(800억원)보다 약 2배 증액한 15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0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대비 11배를 넘어서는 총 888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발행 금리도 낮춰, 같은 신용등급 채권의 평균 금리(민평 금리) 대비 2년 만기 채권은 -35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3년 만기 채권은 -55bp 낮아졌다. 대한전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3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1250억원
건설사
건설 회사채 훈풍 속 일부 기업 흥행 불발
올해 주요 건설사들의 회사채가 잇따라 흥행하는 반면, 롯데건설만 신용등급 하락과 재무 불안, 대주주 롯데케미칼 실적 악화 등으로 수요예측에서 참패했다. 롯데건설은 영업이익 및 현금흐름이 악화됐으나,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IPO
다음주 4개사 코스닥 상장···삼양컴텍·에스엔시스·한라캐스트·제이피아이헬스케어
삼양컴텍, 에스엔시스, 한라캐스트,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등 4개사가 다음 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다. 각각 방위산업, 조선, 경량소재,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과 공모가 상단 확정 등으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8월에도 상장사 추가 등 신규 IPO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전망된다.
IPO
한라캐스트, 공모가 상단 58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832.88대 1
미래 자동차 경량 소재부품 전문기업 한라캐스트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32.88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5800원으로 확정했다. 확보한 자금은 설비 투자 및 신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며, 마그네슘 박육화 등 차별화된 경량화 기술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IPO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수요예측 경쟁률 942.71대 1···공모가 상단 2만원 확정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942.71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원으로 확정했다. 2172개 기관이 참여하며 총 11억주가 청약됐고, 회사는 글로벌 엑스레이 그리드 시장 점유율 40%를 기반으로 AI 의료영상 등 토털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