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2025년 정기주주총회 리뷰 보고서 발간···집중투표제 도입 요구 확산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에 따르면 소액주주 중심의 주주행동주의가 강화되면서 집중투표제 도입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임원 보수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보수 정책의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과 주주환원 확대, 임원 보수 한도에 대한 주주 제안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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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2025년 정기주주총회 리뷰 보고서 발간···집중투표제 도입 요구 확산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에 따르면 소액주주 중심의 주주행동주의가 강화되면서 집중투표제 도입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임원 보수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보수 정책의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과 주주환원 확대, 임원 보수 한도에 대한 주주 제안이 증가했다.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측 이사선임 반대, 영풍·MBK 측 후보 찬성"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 이사 후보 7명에게 반대를 권고하고,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 후보 7명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서스틴베스트는 현 이사회가 경영권 방어를 우선시하며, 대규모 자사주 공개매수로 재무부담을 증가시킨 점을 문제삼았다. 또한 독립적인 이사회 구성을 강조하며 현 경영진의 이사 선임안에 반대했다.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과소배당 판단 기준 강화···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올해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행된 이후 맞는 첫 주주총회 시즌인 만큼 배당 안건 분석 시 상장사들이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7일 서스틴베스트는 '2025 정기주주총회 시즌 프리뷰'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 주요 키워드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연계된 주주환원정책 ▲경영권 분쟁 관련 주주제안 ▲동일인의 책임경영 ▲이사회의 환경 및 사회 리스크 관리 등을 꼽았다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손들었다···집중투표제·이사수 상한 찬성 권고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오는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과 이사 수 19명 상한 안건에 모두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의안분석 보고서를 통해 "집중투표제 도입은 소수주주 이익을 보호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다"며 찬성을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가족회사 유미개발이 주주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은 '3%룰'이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오승재 공동 대표 선임
ESG평가 및 리서치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오승재 부대표를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 6일 서스틴베스트는 이번 인사를 통해 류영재 대표와 오승재 부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서울대 법과대학 및 인하대 경영대학원(지속가능경영 MBA)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변호사협회 ESG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기획재정부에서 위촉된 ESG 정책포럼 민간전문가를 역임하고 있다. 서스틴베스트에는 지난 2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국내·외 모든 의결권 자문사, '박재현 대표 해임' 반대"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모두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 '박재현 사내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1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오는 19일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주총에는 1호 의안으로 박재현·신동국 이사 해임의 건, 2호 의안으로 박준석·장영길 이사 선임의 건이 상정돼 있다. 서스틴베스트, 한국ESG평가원 등 국내 의결권 자문사 4곳은 지난 10~12일 국내 기관투자자들에게 전달한 보고서에 '박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 '반대' 권고
서스틴베스트가 오는 12일 열리는 두산에너빌리티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되는 분할합병계약 승인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9일 서스틴베스트는 분할합병비율 산정에서 두산밥캣 지분가치가 저평가됐을 가능성이 크고, 계열사 간 자본거래 과정에서 지배주주와 일반주주 간 이해상충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중장기적 주주가치 훼손의 우려가 존재한다며 반대 권고 사유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밥캣
증권일반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도 한미사이언스 정관변경 '반대' 권고
해외 의결권 자문기관에 이어 국내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한미사이언스 정관 변경안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스틴베스트는 오는 28일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3자연합이 상정한 이사수를 11인으로 1인 늘리는 정관변경안에 '반대'를 권고했다. 서스틴베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당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체 주주가 아닌 특정 주주를 위한 이사회 규모 변경은 반대 사유에 해당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상반기 기업 ESG 성과평가공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올해 ESG 베스트 컴퍼니 100곳을 선정한 결과 1위는 네이버가 차지했다. 20일 서스틴베스트는 베스트 컴퍼니는 국내 상장사 1072곳을 대상으로 ESG경영을 리드하는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SG 베스트 컴퍼니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발표되며 이번 평가는 자산 규모별로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은 50곳,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기업은 30곳, 5000억원 미만 상장기업은 20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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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2023년 하반기 ESG펀드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ESG 펀드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분석한 '2023년 하반기 ESG 펀드 지속가능성 분석 보고서'를 29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ESG 성과 분석과 온실가스 리스크 분석으로 구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국내 주식형 ESG 펀드의 ESG 점수가 평균적으로 향상되는 추세가 나타났다. 온실가스 리스크 측면에서는 국내 주식형 ESG 펀드의 평균 탄소 효율성이 벤치마크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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