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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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株, 쿠팡 개인정보 유출 파장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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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보안株, 쿠팡 개인정보 유출 파장에 강세

1일 국내 보안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쿠팡에서 3300만 개가 넘는 고객 계정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부각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지니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04% 오른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 역시 2.66%, 라온시큐어는 3.6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안 인증 기업들도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드림시큐리티는 5.49% 올랐고, 한국정보인

정진완 우리은행장 "금융보안 중요성 커져···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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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금융보안 중요성 커져···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함께 제5회 WooriCON 모의해킹 경진대회를 개최해 대학(원)생들이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및 우리WON뱅킹의 보안 취약점을 찾는 버그 바운티 방식으로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4개 팀을 선정해 상금과 입사 우대 혜택을 제공했다. 은행은 금융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선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해킹사고 무관용 원칙' 강조한 이찬진 금감원장···여전업계 긴장 '최고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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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사고 무관용 원칙' 강조한 이찬진 금감원장···여전업계 긴장 '최고조'(종합)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롯데카드 해킹 사건을 계기로 여전업계에 사이버 보안 무관용 원칙 준수를 촉구했다. 최고경영진의 직접 개입과 보안 인프라 점검을 강조하며, 금융소비자 정보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업계는 해킹 사고 재발 방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총력 대응 중이다.

롯데쇼핑·11번가, 정보보호 투자 축소···보안 위기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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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11번가, 정보보호 투자 축소···보안 위기감 확산

유통업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롯데쇼핑과 11번가는 최근 2년간 정보보호 및 IT 투자액을 크게 줄였다. 반면 쿠팡, BGF리테일 등 경쟁사는 보안 예산을 대폭 늘리고 있다. 투자 축소 배경에는 공시 기준 변경과 비용 효율화 등이 있지만, 절대 투자액 감소로 소비자 불안과 신뢰 하락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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