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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서비스만 7건"...카카오뱅크, 대출성장 한계 '정면 돌파'

은행

"올해 신규 서비스만 7건"...카카오뱅크, 대출성장 한계 '정면 돌파'

올해 새로운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는 카카오뱅크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인하와 금융당국의 규제로 대출 성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전사적인 체질 개선에 돌입한 모양새다.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성장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연체율 등 건전성 관리는 여전한 숙제로 지적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1분기 부가세 박스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7건에 달하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 카카오뱅크의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된

카카오뱅크,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경신···'플랫폼'으로 성장 잇는다(종합)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경신···'플랫폼'으로 성장 잇는다(종합)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이자이익과 수수료·플랫폼 수익을 골고루 늘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가계대출 성장 둔화 속에서도 고객 기반 확대에 힘입어 순이익을 20% 이상 불렸다. 올해 카카오뱅크는 부가세박스, 모바일신분증, 인공지능(AI) 금융계산기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는 5일 오전 202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845억원, 연간 누적 44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

4년 차 유명순 씨티은행장, 기업금융 역량 집중 효과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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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차 유명순 씨티은행장, 기업금융 역량 집중 효과 '쏠쏠'

지난해 10월 연임에 성공한 유명순 한국 씨티은행장이 재임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유 은행장은 지난 2020년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 타이틀을 달고 취임 이후 기업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을 크게 높였다. 실제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전년 대비 91.2% 증가한 2775억원까지 끌어올렸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재임에 성공했다. 재임 이후에는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배상 비용

"호실적에 내부통제도 합격점"···특별한 사고 없다면 '2+1'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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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연임 레이스|이승열]"호실적에 내부통제도 합격점"···특별한 사고 없다면 '2+1' 가능성↑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올해 연말 첫 연임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 행장은 1991년 외환은행으로 입사해 '최초의 외환은행 출신 은행장'이란 상징성을 가진 인물이다. 입사 후에는 신탁부, 재무기획부, 정략기획부, 경영기획부를 두루 거친 '재무·전략통'으로 알려졌다. 이 행장은 취임 후 '리딩뱅크' 자리를 유지하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 받았다. 올해 상반기 신한은행에 리딩뱅크 자리를 내줬지만, 실적 선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타 은행 대비 내부통제 문

대출 성장 한계 돌파구 찾는 인터넷은행···관건은  '투자 수익'

은행

대출 성장 한계 돌파구 찾는 인터넷은행···관건은 '투자 수익'

금융당국의 규제 압박에 대출 성장이 가로 막힌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합종연횡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선다. 가계대출을 스스로 줄인 인터넷은행들은 증권사와 손잡고 다양한 투자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19일 주식을 조금씩 모으며 살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케이뱅크 고객은 NH투자증권에서 거래되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 등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은행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농협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아지이익에 힘입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2조2343억원을 거둬들였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한 2조234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지출하는 농업지원사업비 4927억원을 감안하면 당기순이익은 2조5774억원이다. 농업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9.4% 늘었다. 지난해 실적을 이끈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6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3% 급증하며 실적에 기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20% 급감···"포스증권도 M&A 검토 대상"(종합)

금융일반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20% 급감···"포스증권도 M&A 검토 대상"(종합)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민생금융지원과 충당금 적립 등으로 전년 대비 19.9% 급락한 2조51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순영업수익은 9조837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8조7430억원, 비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4.7%줄어든 1조95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 측은 "이자이익의 경우 우량자산 중심 성장으로 견조한 이익을 창출했으며 비이자이익은 일회성 비용에도 핵심수수료,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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