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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자이익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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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상반기 우리금융 제쳤다···금융지주 4강 굳히기 관건은

금융일반

NH농협금융, 상반기 우리금융 제쳤다···금융지주 4강 굳히기 관건은

NH농협금융지주는 2024년 상반기 순이익 1조6287억원을 기록하며 우리금융을 제치고 금융지주 4위 자리를 확정했다. 비이자이익 확대와 증권 부문 실적 개선이 주효했으나 이자이익 감소와 은행 편중 수익구조, NIM 하락은 부담 요소로 남았다. 중장기적으로 비은행 강화와 수익 다변화 전략이 관건이다.

은행권, 신탁사업 '미래 먹거리'로 재정비···비이자이익·고령화 정면돌파

은행

은행권, 신탁사업 '미래 먹거리'로 재정비···비이자이익·고령화 정면돌파

은행권이 비이자이익 확대와 초고령화 대응을 위해 신탁사업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유언대용신탁, 부동산증여신탁, 금 실물신탁 등 상품이 다양화되며, 상속·자산관리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 중이다. 신탁시장 대중화와 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제 혜택, 제도 혁신 등 정부 지원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은행권 군기 잡는 국정위···규제 완화 요구에는 "아직 때 아냐"

은행

[얼어붙은 대출시장]은행권 군기 잡는 국정위···규제 완화 요구에는 "아직 때 아냐"

정부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에 따라 은행권이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규제완화를 요구했으나 국정기획위원회가 이를 사실상 보류하며 제동을 걸었다. 은행들은 투자일임업, 신탁제도, 디지털자산, 핀테크 진출 등 비이자이익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한 정책 변화를 요청했지만, 정부는 현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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