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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임상 실패에 메자닌 투자자들 날벼락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BBT-877의 임상 2상에 실패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메자닌 투자자들의 손실이 우려되는 가운데, 기술이전 계획을 재추진 중이다. CPS 발행 후 주가는 지속 하락하며 차익 실현에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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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임상 실패에 메자닌 투자자들 날벼락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BBT-877의 임상 2상에 실패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메자닌 투자자들의 손실이 우려되는 가운데, 기술이전 계획을 재추진 중이다. CPS 발행 후 주가는 지속 하락하며 차익 실현에 난항이 예상된다.
제약·바이오
브릿지바이오, 폐섬유증 신약 후보 임상 2상 실패···"적응증 확대 검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877이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회사는 데이터 추가 분석을 통해 다른 적응증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파이프라인의 전략적 우선순위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다.
제약·바이오
브릿지바이오, 'BBT-401' 효과 미입증···"탐색 임상일 뿐 개발 계속"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BBT-401'가 임상 2a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해당 물질은 지난 2018년 12월 대웅제약에 약 4000만달러(470억원) 규모로 아시아 판권을 기술이전한 물질이기도 하다. 그러나 회사측은 이번 임상에서 'BBT-401'의 약물 안전성 및 내약성이 확인된 만큼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는 입장이다. 20일 브릿지바이오에 따르면, 'BBT-401'의 제 2a상 중·고용량군 임상
종목
[공시]브릿지바이오, 샤페론과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도입 계약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샤페론과 경구용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 자사주 4.5만주 매입
코스닥 상장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최대주주 이정규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4만5000주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평균 단가는 1만3587원으로 총 6억1000만원 규모다. 이번 매수로 이 대표 보유 지분은 기존 431만3400주(22.51%)에서 435만8478주(22.72%)로 0.2%포인트 증가했다. 앞서 이 대표는 상반기 세 차례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하반기 추가 매입을 통해, 올 한 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약 6만8000주 가량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또
[공시]브릿지바이오, 권리락 발생···기준가액 1만5000원
코스닥 상장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는 22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5000원이다.
[공시]브릿지바이오, 폐암 신약 후보물질 국내 임상 1/2상 승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폐암 EGFR-TKI 제제 BBT-176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2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임상 시험은 표피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EGFR-TKI) 치료 후 진행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서 BBT-17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이번 임상은 미국 FDA 임상 1/2상 시험계획이 지난 1월 18일 승인된 바 있다
[공시]브릿지바이오, 독일 베링거잉겔하임과 1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독일 베링거 잉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Pharma GmbH & Co. KG)과 13억2826만원 규모의 BBT-877 임상 2상 시험용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따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일반청약 경쟁률 33.52대1 기록
혁신신약 개발전문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경쟁률 33.5대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반 청약에는 전체 공모주 물량의 20%인 14만주를 대상으로 469만2920주가 접수됐으면 총 청약증거금은 약 1408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혁신신약 개발 필요성이 높은 질환 영역을 타깃으로 하는 우수 후보물질을 확보해 임상 개발 후 수익을 창출하는 개발전문(NR
브릿지바이오, 1.5조 잭팟에 재조명 받는 ‘NRDO’
최근 브릿지바이오가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하면서 이 회사의 사업모델인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NRDO는 성공 가능성이 큰 신약후보물질을 외부에서 사들여 임상 등 개발만을 수행하고 이를 다시 대형 제약사에 판매하는 형태의 사업모델이다. 주로 바이오벤처가 택하는 사업모델로 이들을 비연구개발전문 또는 개발중심 바이오벤처로 부르기도 한다. 큰 틀에서는 외부에서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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