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코스피 5000 이어 천스닥'···증권가는 축포, 은행권은 속앓이
코스피 5000과 코스닥 1000 고점 돌파에 힘입어 증시에 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5대 은행 요구불예금 및 정기예금은 크게 감소했고, 투자자예탁금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예금금리 하락과 금값 급등, 증시 호황이 맞물리며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되어 은행권이 전략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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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이어 천스닥'···증권가는 축포, 은행권은 속앓이
코스피 5000과 코스닥 1000 고점 돌파에 힘입어 증시에 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5대 은행 요구불예금 및 정기예금은 크게 감소했고, 투자자예탁금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예금금리 하락과 금값 급등, 증시 호황이 맞물리며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되어 은행권이 전략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두 번째 IMA도 7400억원 유입···누적 1조8000억원
한국투자증권이 두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에서도 대규모 자금을 끌어모았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IMA S2'가 모집 4영업일 동안 약 7384억원을 모으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1호 상품에 이어 2호까지 단기간에 흥행에 성공하며 IMA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번 2차 모집은 1호 상품 설정 이후 불과 14영업일 만에 재개됐지만 대규모 자금이 다시 유입됐다. 1호와 2호를 합산한 한국투자
금융일반
[신년사]양종희 "관습·기득권 안주 말자"···올해 경영 키워드 '전환과 확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과거의 관습이나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특단의 각오와 노력으로 새로운 환경에 맞게 사업방식을 전환하자"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와 플랫폼 확산, 자본 이동 가속 속에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양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전략 방향을 '전환과 확장(Transition & Expansion)'으로 제시하며 다음 10년을 대비한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양 회장은 2일 신년사를 내고 "고객의 시간은 플랫폼으로 이
금융일반
[신년사]함영주 "이대로는 안 된다"···판을 바꾸는 근본적 혁신 주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기존 방식에 머무는 대응으로는 다가오는 변화의 파고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머니무브 가속, 소비자보호 강화 등 구조적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미봉책이 아닌 판을 바꾸는 수준의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다. 함 회장은 생산적 금융과 디지털금융 주도, 내부통제 고도화를 축으로 하나금융의 대전환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
투자전략
NH투자증권 "코스닥, 정부 정책 자금 힘입어 내년 1100포인트 간다"
코스닥 지수는 정부의 대규모 정책 펀드 자금 유입과 업종 전반의 이익 개선에 힘입어 2026년 11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반도체·바이오·2차전지 등 주요 성장 업종의 실적 반등과 공개매수제도 도입 등 제도 변화가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은행
'연 3%↑' 예금·파킹통장 내미는 은행권···"고객·자금 이탈 방어전"
최근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면서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이 한 달여 만에 29조원 넘게 급감했다. 은행권은 자금 유출에 대응해 파킹통장과 고금리 예금 상품을 앞다투어 출시하며 금리 인상 경쟁에 돌입했다. 투자예탁금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예테크족 유치와 시중자금 이탈 방지를 위한 각 은행의 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다.
금융일반
여야, 부동산 대책 두고 금융위 국감서 충돌···"사다리 철거" vs "집값 안정"
여야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서울·수도권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낮춘 이번 대책을 놓고 국민의힘은 "내 집 마련 기회를 막는 정책"이라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옹호했다. 이날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젊은이들과 신혼부부들이 이 정책을 두고 '개XX'라고 한다"며 "대통
증권일반
금투협 "코스피 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
금융투자협회가 코스피 지수 3314.53 돌파를 기점으로 자본시장이 회복과 도약의 역사적 전환점을 맞았다고 평가했다. 정부 정책과 민간 투자참여가 결합하며, 머니무브 현상과 함께 장기투자 기반 및 미래산업 성장동력이 강화되고 있다.
금융일반
9월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저축은행 '머니무브' 앞두고 '기대반 우려반'
금융위원회는 예금보호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며, 9월 1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자율이 높은 저축은행으로의 자금 이동이 예상되나, 예보료율 상승으로 소비자 혜택 감소가 우려된다.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간 금리 차이 축소와 소비자 신뢰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은행
"이러다 다 뺏길라"···7%대 적금 쏟아내는 은행권
잇단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의 금리경쟁력이 약화되면서 '머니무브'가 가속화되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은행권은 최고 7% 이상의 이자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수신 상품을 잇따라 내놓는 모습이다. 이는 조달비용 증가 리스크가 안고 가더라도 안정적인 수신잔고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5대은행(신한·하나·KB국민·우리)의 정기예금 잔액은 922조2998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948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