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오뚜기, 1인용 사각피자 브랜드 '우노(UNO)' 통합
오뚜기가 냉동 피자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오뚜기는 1인용 사각 피자 브랜드 'UNO(우노)'에서 신제품 출시 및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UNO(우노)'는 '하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것으로, 피자의 '으뜸'이 되는 1인분 피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물가 상승 여파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우노' 피자 라인업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