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혁신산단, 기업 분양계약 줄이어
전라남도 나주 혁신·신도산단이 에너지밸리 중심산단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7일 7개 기업이 합동 분양계약식을 체결해 분양율 상승과 함께 활성화가 기대대고 있다. 나주시는 27일 오전 시청 이화실에서 충남 등지에 입지한 7개 기업 대표와 3만㎡ 규모의 산단 입주 합동 분양계약을 체결, 혁신산단 분양율은 18%를 기록했다. 특히, 남원은 지난해 10월 혁신산단에 6,910㎡ 규모로 송풍기, 모터, 태양광설비 및 전동기 등 제조를 위한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