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전국민 금융이해력 평균 65.7점···태도 좋아졌지만 지식·행동은 '후퇴'
2024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서 평균 65.7점으로 2022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금융태도는 개선됐으나 금융지식과 금융행위는 감소했다. 특히 인플레이션 영향 이해도가 낮아진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금융당국은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온라인 상담 등 실효성 제고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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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전국민 금융이해력 평균 65.7점···태도 좋아졌지만 지식·행동은 '후퇴'
2024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서 평균 65.7점으로 2022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금융태도는 개선됐으나 금융지식과 금융행위는 감소했다. 특히 인플레이션 영향 이해도가 낮아진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금융당국은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온라인 상담 등 실효성 제고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금융일반
우리나라 성인 금융이해력 OECD 국가 20개 중 5위
우리나라 성인들의 금융이해력이 OECD 국가 중 5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3 OECE/INFE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참여 39개국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0점이며 OECD 국가 20개국의 점수는 63점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67점을 기록했다. 조사 참여 39개국 중 8위이며 OECD 국가 중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금융이해력은 개인의 건전한 금융 결정 및 궁극적인 금융 복지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금융 지식
금감원, 한국인 금융지식은 상위권···금융행위는 하위권
우리나라 국민들이 금융지식은 비교적 높으나 재무설계나 저축 등 실제 금융행위는 낮은 걸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에 맞춰 성인 24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한국 성인의 금융 이해력은 22점 만점에 14.9점에 달했다고 밝혔다.이는 앞서 비슷한 조사를 벌인 OECD 14개 회원국과 비교할 때 독일(15.0점)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영국(14.1점)과 노르웨이(13.9점) 등 다른 나라들은 한국보다 뒤졌다. 그러나 이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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