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주소 한번에’ 출범 1년···24만명 다녀갔다
‘금융주소 한번에’가 출범 일년을 맞이한 가운데 24만명이 주소 변경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부터 금융창구와 인터넷을 통해 모든 금융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번에 변경할 수 있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금융감독원의 27일 발표에 따르면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는 24만명으로 월 평균 2만1000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17만명은 온라인을 통해 금융주소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