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금호건설, 베트남 통일 50주년 맞춰 '년짝대교' 조기 개통
금호건설은 베트남 호찌민과 동나이를 연결하는 년짝대교의 조기 개통을 5월 말에 앞당기기로 했다. 총 1000억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EDCF 재원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통일 50주년에 맞춰 개통이 확정됐다.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으로 동남아 해외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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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베트남 통일 50주년 맞춰 '년짝대교' 조기 개통
금호건설은 베트남 호찌민과 동나이를 연결하는 년짝대교의 조기 개통을 5월 말에 앞당기기로 했다. 총 1000억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EDCF 재원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통일 50주년에 맞춰 개통이 확정됐다.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으로 동남아 해외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호남
목포시, 지방교부세 감소 및 목포대교 경관조명사업 해설
목포시가 지난 18일 종료된 제389회 목포시의회에서 제기한 보통교부세 감소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전액 삭감된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 정부 교부세 감소 등으로 보통교부세 감액 목포시는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원 부족액을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감액 이유로 ▲내국세 감소로 인한 정부 교부세 총 규모의 감소 ▲인센티브 대비 페널티 규모 상회 ▲고용위기지역 해제 등으로 분석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
한 컷
[한 컷]원희룡 장관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반값 인하···지역주민 무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관련 요약보고회를 열고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을 해지치 않고 국민 약속을 최대한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줄어 들고, 인천공항 접근성이 개선돼 인천공항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영종대교 통행료가 오는 10월 1일부터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 ①삼성물산]세계10대 사장교 인천대교···그룹 신경영에 업계 톱 우뚝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려 차를 타고 움직이다 보면 눈에 띄는 대교가 있다. 대한민국 최장거리 교량으로 이 다리의 명칭은 '인천대교'. 세계 10대 사장교인 인천대교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와 중구 영종도를 잇는 다리로 총 길이 21.38km, 사장교 구간 최대경간장은 800m, 주탑 높이는 238.5m, 상판 최대높이는 74m에 달한다. 사장교 최대경간장 길이는 국내 1위이고, 주탑 높이 역시 국내 1위다. 이 교량 건설의 상징적인 건축물은 올해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9년
종목
[공시]대교, 2Q 223억원 영업적자
대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657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종목
[공시] 대교,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대교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3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4억9002만원이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1%, 우선주 1.4%이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삼학대교 건설 프로젝트 '눈길'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삼학대교 건설 등 삼학도 권역 공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홍률 후보는 남항에서 영암 용당부두 인근까지를 연결하는 약 2km길이의 삼학대교를 건설해 해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중장기 구상을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으로 원도심권의 활성화와 북항 목포대교, 영산강하구둑과 하당, 옥암, 부주 일대의 교통혼잡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교량은 대형선박들이 오갈 수 있도록 개폐식 도개교 형식으로 설
장흥군 “정남진대교 ‘임시개통’ 남해안 관광 지형 바꾼다”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과 안양면을 잇는 정남진대교가 이달 4일 임시개통 됐다. 지난해 12월 준공을 알린 정남진대교는 길이 430m, 폭 14.5m 규모의 해상교량이다. 다리가 임시개통 되면서 자동차로 30분 걸리던 용산면 남포와 안양면 장재도 사이의 거리가 3분 안팎으로 가까워졌다. 정남진대교 가설사업은 지방도 819호선 확·포장공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장흥군 용산면 상발리에서 안양면 사촌리까지 길이 3.16km의 2차로 개설사업으로 전라남
고양시, 일산대교(주) 전·현직 대표 ‘배임 혐의’로 수사의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2일 일산대교 주식회사의 전·현직 대표이사 6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김포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의뢰는 일산대교(주)가 지난 18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를 재개한 데 따른 고양시의 강력한 반발조치로 이재준 고양시장은 법원 판결 직후 성명을 발표해 “모든 법리검토를 통해 일산대교(주) 관련 배임 혐의를 명백히 밝혀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고양시가 주장하는 일산대교(주)의 전·현직 대표
이재준 고양시장 “주민 교통권 위해 일산대교 무료통행·인수 협조해야”
지난 15일 일산대교 2차 공익처분 집행정지가 인용돼 18일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 재개를 앞둔 가운데 경기도와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가 공동으로 일산대교(주)에 일산대교 무료화 공익처분을 수용하고 인수협상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17일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최종환 파주시장은 일산대교 남단에 위치한 일산대교(주)를 방문해 통행료 선지급 조건 협의서를 전달하고 일산대교(주)에 무료통행 지속과 손실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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