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 서울 29℃

  • 인천 29℃

  • 백령 23℃

  • 춘천 31℃

  • 강릉 32℃

  • 청주 33℃

  • 수원 30℃

  • 안동 34℃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33℃

  • 전주 33℃

  • 광주 34℃

  • 목포 31℃

  • 여수 32℃

  • 대구 35℃

  • 울산 35℃

  • 창원 34℃

  • 부산 35℃

  • 제주 31℃

4������ ������ 검색결과

[총 1,112건 검색]

상세검색

LG헬로비전, 지난해 4Q 영업익 127억원···전년 比 29.2% ↑

통신

LG헬로비전, 지난해 4Q 영업익 127억원···전년 比 29.2% ↑

LG헬로비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373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29.2% 증가한 수치다. 연간 매출은 1조1903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 증가, 12% 감소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홈 수익 1627억원 ▲MVNO 수익 385억원 ▲기타 수익은 1361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형 LG헬로비전 상무(CFO

SK온, 4분기 적자 186억원···"영업 손실률 최소화"

에너지·화학

SK온, 4분기 적자 186억원···"영업 손실률 최소화"

SK온이 지난해 4분기에도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다만 영업손실 폭은 역대 최소치를 나타냈다. 6일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4분기에 매출 2조7231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적자 폭은 역대 최소치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은 메탈가 하락 등에 따른 역래깅 효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사이트 수율 향상 등 해외법인의 전반적인 생산성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법인 비용 절감에 따른 원가 감소 효과로 영업

"커머스·콘텐츠 날았다" 네이버, 연매출 '10조 클럽' 눈앞(종합)

인터넷·플랫폼

"커머스·콘텐츠 날았다" 네이버, 연매출 '10조 클럽' 눈앞(종합)

네이버가 대내외 경기침체에도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검색 사업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그간의 사업다각화 노력이 빛을 봤다. 핀테크·클라우드 등 전사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 매출 10조 시대에 한 걸음 다가갔다. 2일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9조6706억원, 영업이익이 1조48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7.6%, 14.1% 오른 수준이다.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

네이버, 지난해 4Q 영업익 4055억원···전년 比 20.5% ↑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지난해 4Q 영업익 4055억원···전년 比 20.5% ↑

네이버가 웹툰 흑자 전환과 Poshmark(포시마크) 이익 확대 등 주요 사업부문 성장으로 실적 상승세를 보였다.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5370억원, 영업이익 40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20.5%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9조670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1조48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액은 17.6%, 영업이익은 14.1%로 올랐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283억원 ▲커머스 660

'배당 자제령' 받은 금융권, 주주환원 강화 기조 이어갈까

은행

'배당 자제령' 받은 금융권, 주주환원 강화 기조 이어갈까

4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에 관심이 쏠린다. 당초 예상보다 낮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융지주들의 주주가치 제고 기조는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다만 금융당국의 배당 자제 요청 등의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오는 31일 하나금융지주을 시작으로 내달 6일 우리금융지주, 7일 KB금융지주, 8일 신한금융지주의 실적 발표가 차례로 이어진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

삼성SDS, 작년 클라우드 매출 63% '쑥'···"올해도 연평균 10% 후반 성장 전망"(종합)

IT일반

삼성SDS, 작년 클라우드 매출 63% '쑥'···"올해도 연평균 10% 후반 성장 전망"(종합)

삼성SDS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대부분 사업이 힘든 시간을 보낸 가운데, IT 서비스 부문만큼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중 클라우드 사업 성장은 눈 부셨는데,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도 예정돼 있어 향후 전망도 밝다. 삼성SDS는 2023년 매출 13조2768억원, 영업이익 808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1.8% 줄었다.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액 13조3601억원 영업이익 8033억원이었

금감원,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 구축·운영한다

보험

금감원,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 구축·운영한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4세대 실손보험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도 시행에 따라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비급여 과잉진료 방지 등을 위해 4세대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도가 시행(보험료 갱신시 적용)된다. 보험료 갱신 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많은 소비자는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으나,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은 소비자는 비급여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금감

4대 금융지주 실적 잿빛 전망···KB금융은 전분기比 '반토막'

은행

4대 금융지주 실적 잿빛 전망···KB금융은 전분기比 '반토막'

지난해 4분기 국내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전 분기 대비 많게는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다. 손실 흡수능력 강화를 위해 충당금 액수가 늘어난 가운데 민생 금융 지원금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되면서다. '이자장사'로 비판 받던 은행들이 1년 만에 실적 하락세를 맞닥뜨린 모습이다. 12일 애프엔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6579억원대로 전망됐다. 지주 별

카카오 역대급 혼란에도···카톡 앞세운 톡비즈는 '훨훨'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역대급 혼란에도···카톡 앞세운 톡비즈는 '훨훨'

카카오가 기나긴 터널을 지나는 가운데 대표 소셜네트워크(SNS) 서비스 카카오톡(이하 카톡)만큼은 훨훨 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카톡은 유료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용률을 꾸준히 늘려왔는데, 이에 해당 부문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선불충전금 규모는 27억4061만원으로 집계됐다. 선불충전금이란 카톡 유상 쇼핑포인트를 일컫는 말로 이용자들이 금액을 충전해 선물하기·쇼핑하

취임 첫 연간 성적표 받아든 금융지주 회장들···KB '활짝' 신한·하나 '소소' 우리 '침울'

금융일반

취임 첫 연간 성적표 받아든 금융지주 회장들···KB '활짝' 신한·하나 '소소' 우리 '침울'

올해부터 금융지주사를 이끌게 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곧 연간 성적표를 받게 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해 4대 금융지주 회장 중 올해 유일한 2년차다. 주요 금융그룹은 대부분 전년 대비 올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 우리금융의 경우 우리은행의 부진으로 나홀로 웃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가장 분위기가 좋은 곳은 올해 사상 첫 연간 순이익 5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