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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2분기 영업손실 22억원···'AI 투자 탓'

IT일반

이스트소프트, 2분기 영업손실 22억원···'AI 투자 탓'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하며 278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22억원을 기록했다. AI 사업 고도화를 위한 투자 기조가 유지된 영향이 컸다. 이는 2분기 역대 최대 매출로 회사 측은 AI 사업인 'AI 휴먼' 및 '교육' 서비스의 확대와 '아이웨어 가상피팅 커머스' 가맹사업 진출, 기존 사업인 '자산운용' 및 '게임' 사업의 고른 성장을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현재, 이

HD현대마린솔루션, IPO 후 첫 실적 '합격점'···AM 사업에 사활

중공업·방산

HD현대마린솔루션, IPO 후 첫 실적 '합격점'···AM 사업에 사활

HD현대마린솔루션이 지난 5월 기업공개(IPO) 이후, 첫 실적에서 '쾌거'를 거뒀다. 특히 회사의 캐시카우인 AM 사업 부문에서 높은 수익성을 이끌면서, 하반기에도 AM 사업을 강화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79억원, 7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20.2%, 29.6% 증가한 수준으로, 2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

네카오, 위기 속 동반 호실적···비결은 '본질'에 있었다(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카오, 위기 속 동반 호실적···비결은 '본질'에 있었다(종합)

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2분기 라인야후·사법리스크로 대표되는 위기 속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이런 성과를 견인한 건 두 회사의 근간인 '포털'과 '톡비즈' 사업이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105억원, 영업이익 47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26.8% 증가한 수준이다. 이런 성장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과 클라우드 프로젝트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그라비티, 2분기 영업익 150억원···전년 比 71% ↓

게임

그라비티, 2분기 영업익 150억원···전년 比 71%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올해 2분기 매출은 약 1230억원, 영업이익은 약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상승은 북중남미 지역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와 지난 6월 대만∙홍콩∙마카오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중문명 RO仙境傳說:初心之戰)의 신규 매출 발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또한 2분

네이버 최수연 "라인야후 최대 주주 유지 변동 없어"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최수연 "라인야후 최대 주주 유지 변동 없어"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상반기에 크게 이슈된 라인야후 사태에 관해 최대 주주 유지를 변동하거나, 라인에 대한 영향력을 축소하는 방향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진행된 2024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일본 총무성 행정 지도는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우려였음이 더 명확해졌다"면서 "현재로서는 최대 주주 유지를 변동한다거나 라인 컨트롤을 현재 수준에서 축소하는 등에 대한 전략적인 검토를 하지 않고 있다"고

네오위즈 2분기 영업익 47억원···흑자 전환

게임

네오위즈 2분기 영업익 47억원···흑자 전환

네오위즈는 2분기 매출 870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자회사 '파우게임즈' 연결 편입에 따른 일회성 평가 이익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77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PC·콘솔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372억원이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기타 매출은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의 광고

컴투스, 2분기 흑자 전환···"대표작들 선방과 경영 효율화 덕"

게임

컴투스, 2분기 흑자 전환···"대표작들 선방과 경영 효율화 덕"

컴투스가 지난 1분기(1월~3월)에 이어 2분기(4월~6월)도 흑자를 이어갔다.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전사 경영 효율화 전략이 주효했다. 컴투스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730억900만원, 영업이익은 13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5억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체적인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이 개선된 건 대표작들의 호실적과 경영 효율화 전략 덕이다. 회

컴투스홀딩스, 2분기 영업익 379억원···적자 규모 축소

게임

컴투스홀딩스, 2분기 영업익 379억원···적자 규모 축소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2분기 매출 379억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회사는 하반기 MMORPG '제노니아'의 글로벌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재도약을 통해 실적 반등을 모색하겠단 입장이다. 제노니아는 지난 6일 '전계: 제노니아'라는 타이틀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

네이버, 2분기 全사업 다 좋았다···영업익 4727억 '사상 최대'(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2분기 全사업 다 좋았다···영업익 4727억 '사상 최대'(종합)

네이버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냈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의 경우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이 발생하며 실적 호조에 힘을 보탰다. 네이버는 9일 올해 2분기 연결 매출 2조6105억원, 영업이익 47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26.8% 증가한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서치플랫폼의 매출은 9784억원이다. 플레이스광고, 검색광고 등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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