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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용두1-6, 현대ENG-HDC현산 시공권 획득···공공재개발 첫 시공사 지정

건설사

동대문구 용두1-6, 현대ENG-HDC현산 시공권 획득···공공재개발 첫 시공사 지정

공공재개발 사업의 첫 시공사가 지정됐다. 청량리역 인근의 동대문구 용두1-6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27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6지구는 이날 시공사 선정총회 결과, 현엔-HDC현산 컨소가 시공권을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쟁사는 한신공영-남광토건 컨소시엄이었다. 현엔-HDC현산 컨소가 제안한 단지명은 '용두 디센시오(가칭)'다. 더욱이 해당 사업장은 공공재

광주시, 대인예술시장 시즌2 27일 개장

광주시, 대인예술시장 시즌2 27일 개장

광주광역시는 가을을 맞아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를 새롭게 운영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는 오는 27일과 9월3일 총 2회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판매, 스마트 문화예술 체험, 음악공연, 미술작품 전시 및 판매, 남도달밤야시장 캐릭터 굿즈샵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물레 체험, 핸드페인팅 체험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고

상반기 도시정비 성적 5위였던 대우건설, 하반기 뒷심 발휘할 듯

건설사

상반기 도시정비 성적 5위였던 대우건설, 하반기 뒷심 발휘할 듯

올해 상반기에 도시정비 성적에서 가까스로 5위를 기록했던 대우건설이 하반기에는 뒷심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재개발 사업장 두 곳은 대우건설이 시공권을 획득한 것이나 다름없는데다 현재 눈독 들이고 있는 대어 사업장이 세 곳이나 되기 때문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 상반기 누적수주액 기준으로 대우건설이 1조3222억원으로 5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위는 현대건설(6조9544억원), 2위는 GS건설(3조2107억원), 3위는 롯데

달라진 엔씨소프트···고객 소통 경영으로 지속성장 도모한다

IT일반

달라진 엔씨소프트···고객 소통 경영으로 지속성장 도모한다

엔씨소프트가 게임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소통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그간 국내 게임사의 문제점으로 지목됐던 노골적인 과금 유도 정책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2월 이용자 친화적 경영을 예고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은 "개발 과정에서부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상호보완적인 경영을 이어갈

대우조선해양, 2분기 영업손실 995억원···1Q 대비 '5분의 1' 수준

대우조선해양, 2분기 영업손실 995억원···1Q 대비 '5분의 1' 수준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841억원, 영업손실 995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 1분기에 기록한 1조2454억원보다 5% 감소했고, 영업적자는 마이너스(-) 4701억원에서 크게 축소됐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1761억원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2조4295억원, 영업손실 5696억원, 당기순손실 6679억원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2%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대폭 축소됐다. 회사 측은 "1

에어부산, 2분기 영업적자 210억원···국제선 확대에 손실폭 78% 개선

에어부산, 2분기 영업적자 210억원···국제선 확대에 손실폭 78% 개선

에어부산은 올해 2분기 매출 840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2% 증가했고, 적자폭은 78% 개선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1348억원, 573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매출 796억, 적자 967억과 비교할 때 가파른 실적 개선이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다만, 2분기 당기순손실은 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악화됐다. 이는 영업실적과 무관한 외생변수인 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증가에 따른

LX공사-육군제2작전사,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구현' MOU

LX공사-육군제2작전사,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구현' MOU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를 구현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육군제2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신희현)가 지난 9일 LX공사에서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기점으로 60만 장병의 안전을 위해 기존 종이도면 등으로 관리해온 군사시설 내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에 LX공사는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아시아나, 2분기 영업익 123% 성장···"화물 호조에 국제선 확대 영향"

아시아나, 2분기 영업익 123% 성장···"화물 호조에 국제선 확대 영향"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 1조4100억원, 영업이익 211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화물 사업 호조와 국제선 운항 재개 확대에 따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환율 영향에 따른 외화환산손실로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한 마이너스(-) 915억으로 나타났다. 2분기 화물 사업 매출은 818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동

진에어, 2분기 매출 99% 늘고 적자폭 대폭 축소···여행수요 회복 효과

진에어, 2분기 매출 99% 늘고 적자폭 대폭 축소···여행수요 회복 효과

진에어는 올해 2분기 매출 1264억원, 영업손실이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9%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작년 동기(488억원)보다 대폭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2분기 504억원에서 올해 287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진에어는 이번 실적에 대해 방역 조치 완화와 여행심리 회복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사업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어나고, 적자가 줄었다는 것. 2분기 국제선 여객 수송 실

'리니지 파워' 엔씨, 2Q 선방···"인력 효율·신작으로 성장 극대화"(종합)

IT일반

'리니지 파워' 엔씨, 2Q 선방···"인력 효율·신작으로 성장 극대화"(종합)

엔씨소프트가 신작이 없었던 2분기에도 매출성장을 이뤄내며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엔 인력 효율화와 리니지IP 중심의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무난한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다만 내년 상반기엔 기대 신작 'TL'을 통해 성장 극대화에 집중한다. 12일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6293억원, 영업이익 1230억원, 당기순이익 11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 9%, 당기순이익 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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