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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올해 성장률 1.4%에 그쳐···"반도체 부진·中리오프닝 효과 지연"

금융일반

한은, 올해 성장률 1.4%에 그쳐···"반도체 부진·中리오프닝 효과 지연"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월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 역시 0.1%포인트 낮춘 2.3%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3.5% 전망을 유지하면서 내년엔 2.4%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한은 포디움 2층 다목적 컨퍼런스홀 열린 수정경제전망 기자간담회에서 김웅 부총재보는 "올해 국내성장률은 1.4%로 지난해 2.6% 증가보다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월 전망인 1.6% 보다

D램 시장 격변···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업계 2위 자리 빼앗겨

전기·전자

D램 시장 격변···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업계 2위 자리 빼앗겨

올해 1분기 전체 D램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1.2% 줄어든 96억6300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업계 빅3 매출이 모두 줄어든 탓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주요 기업 중 매출 하락 폭이 가장 컸으며 점유율은 마이크론에게 2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D램 시장에서 23.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LG전자도 엑셀···대기업 전쟁터 된 '전기차 충전 사업'

전기·전자

LG전자도 엑셀···대기업 전쟁터 된 '전기차 충전 사업'

LG전자가 전기차 충전기 생산을 본격화하며 대기업들의 전기차 충전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LG를 포함해 현대차, SK, GS, 롯데, 한화, 신세계, LS 등 주요 대기업들은 대부분 충전 인프라 시장에 발을 담근 상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대기업의 M&A가 가장 활발한 분야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은 올해 550억 달러에서 2030년 3250억

11번가, 정기배송 접는다···왜?

채널

11번가, 정기배송 접는다···왜?

11번가가 다음달부터 정기배송 서비스를 종료한다. 오는 9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수요가 적고 비효율적인 서비스는 줄이고, 몸집을 빠르게 불릴 수 있는 슈팅배송이나 수익성에 도움이 되는 버티컬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정기배송 결제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는 정기배송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종료되는 정기배송은 지난 2016년 5월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 '생활

캐롯손보, CMO에 배주영 전 이노션 마케팅 팀장 선임

보험

캐롯손보, CMO에 배주영 전 이노션 마케팅 팀장 선임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손보)이 배주영 전 이노션 넥스트캠페인팀 및 글로벌미디어팀 팀장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주영 CMO는 1977년생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종합 광고 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에서 16년간 근무한 마케팅 통이다. 이전에는 한컴그룹 브랜드홍보총괄 상무, 유니베라 이노베이션 본부장 상무를 역임했다. 이노션 재직 동안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금감원, 新의료기술 실손보험 보상 심사기준 정비

보험

금감원, 新의료기술 실손보험 보상 심사기준 정비

금융감독원이 신(新)의료기술 관련 분쟁을 방지하고 소비자 대상 소송을 남발하지 못하도록 소비자 보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현행 실손보험에서는 새로운 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안전성·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은 건강보험법상 비급여에서 제외된다. 원칙적으로 실손보험 보상대상이 아니나, 구체적 보상여부는 약관·판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세부기준으로는 실손보험 약관은 보상대상을 건강보험법상 요양

더 강해진 김동관의 '투자 DNA'···방산·에너지에 1조3000억원 쐈다

에너지·화학

[투자의 '씬']더 강해진 김동관의 '투자 DNA'···방산·에너지에 1조3000억원 쐈다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출범과 태양광 사업 호실적으로 입지를 다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투자 행보가 거침없다. 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한화의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가 붙자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 '선택과 집중'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합작법인 한화퓨처프루프(Hanhwa Futureproof)에 각각 6557억원씩 주주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총 1조3114억원을 출자한

정유 4사, 탈정유 본격화···이차전지·에너지 사업 '각축전'

에너지·화학

정유 4사, 탈정유 본격화···이차전지·에너지 사업 '각축전'

국내 정유 4사가 탈(脫)정유에 속도를 내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글로벌 추세가 탄소중립 등 친환경 기조로 전환된 만큼, 기존 주력 사업인 정유업에 더해 미래 먹거리로 친환경 사업을 선정, 관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복안에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에쓰오일·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각각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 배터리·화이트바이오 등 친환경 사업을 낙점하고 역량을 쏟아붓고

한수원-부산연구원, SMR 탄소중립도시 구축 공동연구

산업일반

한수원-부산연구원, SMR 탄소중립도시 구축 공동연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5일 웨스틴조선부산호텔에서 부산연구원과 '소형모듈원자로(SMR) 활용 탄소중립도시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세미나·포럼 등 공동 개최 및 협력 ▲연구 등 각종 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 ▲각종 정보·연구 성과의 수집 및 교환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현재 SMR을 활용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스마트 넷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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