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한화세미텍, SK하이닉스 인근에 '패키징 기술센터' 구축
한화세미텍이 SK하이닉스 근처에 첨단 패키징 기술센터를 열었다. 이는 AI 반도체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것으로, TCB(열압착본더) 성공적으로 공급한 뒤 이뤄졌다. 기술센터는 TC본더의 복잡한 공정 관리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전문 인력이 상주해 협업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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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한화세미텍, SK하이닉스 인근에 '패키징 기술센터' 구축
한화세미텍이 SK하이닉스 근처에 첨단 패키징 기술센터를 열었다. 이는 AI 반도체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것으로, TCB(열압착본더) 성공적으로 공급한 뒤 이뤄졌다. 기술센터는 TC본더의 복잡한 공정 관리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전문 인력이 상주해 협업을 지속한다.
에너지·화학
1년 만에 물러나는 박상규 SK이노 사장···장용호 SK 사장 겸직
SK이노베이션이 박상규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장용호 SK 사장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이 새 대표이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 사장 퇴진은 E&S와의 합병 6개월, 실적 부진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것으로, 곧 이사회 의결을 통해 교체가 단행될 전망이다.
통신
SKT 해킹 여파···조사단, KT·LGU+도 직접 조사 착수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KT와 LG유플러스의 해킹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BPF도어 악성 코드가 국내 다른 통신사에 대한 공격 가능성 때문에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서버에 악성 코드 감염이 있는지 검사 중이며 조사단과 통신사 모두 자체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자원개발·재생에너지 '순항'···잇단 낭보에 기대감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자회사 SK어스온을 통한 자원 개발 사업에서 호재가 이어지는 한편, 국내외 재생에너지 사업도 활기를 띠면서 SK이노베이션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져가는 모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어스온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주한 '제2차 원유·가스 자원개발' 사업 경쟁입찰에서 총 2개의 광구를 낙찰받았다. 또, 인도네시아 석유·가스 관리청과 이들 2개 광구에 대
전기·전자
막 오르는 AI 로봇 대전···삼성·SK, '1세대 제품' 곧 출격
AI 기술이 접목된 가정용 로봇 시장이 본격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삼성은 반려로봇 '볼리'를 출시 준비 중이며, SK는 실내 환경 개선에 집중한 '나무엑스'를 선보인다. 업계는 이들 신제품이 시장성과 소비자 수용성에 대한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 보고 있으며, 높은 가격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재계
SK네트웍스 최성환, 前 영국 총리와 AI 기술협력 논의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은 리시 수낙 전 영국 총리와 만나 AI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네트웍스는 글로벌 기술 협력을 지속하며, 피닉스랩의 AI 솔루션 '케이론'이 제약 산업 혁신에 기여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통신
SKT, '고객신뢰 위원회' 출범···"신뢰 회복 위한 실질적 변화 착수"
SK텔레콤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외부 전문가 자문기구를 출범시켰다.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로 타격을 입은 이미지 회복과 고객 보호를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고객신뢰 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고객의 요구를 구체화하고, 변화의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됐다. 완전히 독립된 기구로, 회사가 마련한 신뢰 회복 조치들을 검토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맡
재계
SK네트웍스, 'AI 기업' 변신 착착···'오너가 3세' 최성환 존재감↑
SK네트웍스는 AI 중심의 사업 지주회사로 전환 중이며, 나무엑스의 웰니스 로봇과 피닉스랩의 AI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성환 총괄사장은 사업모델 설계와 경영 주도력을 발휘하며 회사 변화를 주도 중이다. AI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전기·전자
'HBM 날개' SK하이닉스, 美 매출 비중 70% 돌파···중국서는 '감소'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미국에서만 12조원이 넘는 매출 기록을 세웠다. 15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외 지역별 매출 합계는 17조6391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미국 매출은 12조7945억원으로 전체에서 72%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 50% 수준이었던 미국 매출 6조3126억원 대비 22%포인트 급증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매출이 증가한 요인으로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DDR5 등 빅테크발 AI 메모
IT일반
SK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1조6523억원···전년比 400%↑
SK스퀘어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400% 성장한 1조652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ICT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손익 개선과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가 주효했다. 비핵심자산 유동화와 AI·반도체 중심의 신규 투자 진행 중이다.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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