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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뻥튀기 상장' 파두·주관사 관계자 검찰 송치
지난해 부정한 수단으로 기업가치를 부풀려 상장을 추진한 파두와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매출 급감 사실을 숨기고 기업가치를 부풀려 상장한 파두와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관련자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두는 지난해 8월 상장 당시 1조원이 넘는 몸값을 앞세워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지만 실적 공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