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의 미래 먹거리···‘SK 바이오’ 꽃피운 4인방
SK그룹이 수년간 공들인 제약·바이오사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목 받고 있다. 27년간 제약사업에 의지를 갖고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최 회장의 ‘뚝심 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태원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더불어 SK그룹 제약·바이오 성장을 있게 한 주인공은 누굴까? 뉴스웨이는 반도체와 더불어 SK의 미래 한 축을 담당할 바이오 부문의 기반을 닦거나 이끌어 나갈 인물을 찾아봤다. 조대식 SK수펙스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