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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2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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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마련···기본급 5만5천원 인상

한국지엠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마련···기본급 5만5천원 인상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 노사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6월 23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 2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8차례의 교섭을 가졌다. 한국지엠 노사의 잠정합의안은 ▲ 기본급 인상 5만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 타결 일시금 500만원 ▲ 위기 극복을 위한 격려금 100만원 ▲ 신규 차량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일시 격려금 100만원 ▲ 재래시장 상품권 30만원 등을 포함하는 총 730만원 상당의

GM "전동화 미래 실현 위한 성장 투자 지속할 것"

GM "전동화 미래 실현 위한 성장 투자 지속할 것"

"기후변화와 교통체증, 도로안전 등 전 세계 고객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춰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나가겠다" 실판 아민(Shilpan Amin)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28일 미국 미시간에서 GM 해외사업부문에 속한 각 시장별 최고 리더십을 대상으로 진행된 『US 드라이브 프로그램』에서 GM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탄소중립, 자율주행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보급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학철-메리바라 '맞손'···LG화학-GM '양극재' 8년간 95만톤 공급 합의

신학철-메리바라 '맞손'···LG화학-GM '양극재' 8년간 95만톤 공급 합의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메리 바라 GM CEO 회장이 양극재 공급을 위한 포괄적 합의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합의를 통해 LG화학은 2022년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95만톤 이상의 양극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27일 LG화학에 따르면 GM과 양극재 공급을 위한 포괄적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 수명 등 핵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다. 이번 합의를 통해 LG화학은 2022년 하반기

캐딜락 'CT5' 주행의 쾌감 이끄는 스포츠 세단

[야! 타 볼래]캐딜락 'CT5' 주행의 쾌감 이끄는 스포츠 세단

설레이는 세단이 있다. 점잖은 디자인에 숨겨진 야성. 주행의 쾌감과 감성이 담긴 캐딜락 CT5를 시승하는 동안 그 이중적인 매력에 빠지게 된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콤팩트 세단보다는 중형 이상의 세단을 선호한다. 기존 독일 자동차 메이커가 주도하던 세단 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브랜드를 찾는 분위기다.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 숨겨진 포인트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수입 세단을 찾는다면 캐딜락 C

모터스포츠 DNA 수혈받은 서킷의 강자 '캐딜락 CT4'

[야! 타 볼래]모터스포츠 DNA 수혈받은 서킷의 강자 '캐딜락 CT4'

온몸은 감싸는 세미 버킷시트에 단단한 하체. 와인딩 코스에서 최상의 코너링을 발휘하고 역동적인 스포츠 주행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포츠 세단 캐딜락 CT4이다. 캐딜락이 작정하고 한국시장의 스포츠 세단 마니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493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는 서킷과 일반도로를 넘나드는 일반 스포츠 주행 마니아에게는 뿌리질 수 없는 선택지이다. 최근 몇 년동안 캐딜락은 기존 미국차의 상식의 범주를 넘어서고 있다. 럭셔리 세단 CT

GM "반도체 부족에 '9만5000대' 미완성"···상반기 판매 18%↓

자동차

GM "반도체 부족에 '9만5000대' 미완성"···상반기 판매 18%↓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에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합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GM은 올 2분기 반도체 등 특정 부품 부족으로 인한 미완성 자동차 재고가 9만5000대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GM이 2분기에 판매한 58만2000대의 16%에 해당하는 수치다. GM 측은 미완성차 대부분이 6월에 조립한 자동차이며, 올해 말까진 완성해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GM의 2분기

美 바이드 행정부 'GM-테슬라' 수장 면담...전기차 인프라 확대 논의

美 바이드 행정부 'GM-테슬라' 수장 면담...전기차 인프라 확대 논의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메리 바라 GM 회장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 임원들과 회의를 열고 미국 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사의 임원들을 초대해 전기차와 충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수요일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메리 바라 GM 회장과 머스크 테슬라 CEO를 비롯▲짐 팔리 포드자동차 CE

흥행 아이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30만대 돌파

자동차

흥행 아이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30만대 돌파

글로벌 흥행 아이콘 '쉐보레(Chevrolet)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 3월 기준, 누적 수출 30만대를 돌파하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인기를 재확인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국내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11월 첫 수출이 이뤄졌으며,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환경 보호까지 '앞장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환경 보호까지 '앞장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인천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30일 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명옥 한마음재단사무총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실천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1200만원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지도 다시 그린다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지도 다시 그린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배터리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합작공장 2곳, 단독공장 1곳을 건설하기로 한데 이어 합작공장 1곳의 건설 계획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북미지역 전체 공장은 총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완성차와의 끈끈한 동맹을 바탕으로 북미지역 내 최대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파우치형에서 원통형으로 제품 유형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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