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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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1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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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리콜 직격탄···30일 천하로 끝난 LG전자 1조 영업익

GM리콜 직격탄···30일 천하로 끝난 LG전자 1조 영업익

LG전자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리콜과 관련해 2000억원대 충당금을 쌓으면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 잔치가 불과 한 달여만에 끝났다. 향후 리콜 경과와 원인 규명 결과에 따라 충당금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어 올해 VS(전장)사업본부의 흑자전환과 사상 첫 연간 영업이익 5조원 달성 도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1일 LG그룹 각 계열사에 따르면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 LG화학은 전날 올해 2분기 경

전기차 리콜 숙제 풀어야 할 LG전자와 LG엔솔

기자수첩

[김정훈의 인더스트리]전기차 리콜 숙제 풀어야 할 LG전자와 LG엔솔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1127억원이 아닌 8781억원.’ LG전자가 지난 10일 영업실적 기재정정 공시를 냈다. “충당금 반영으로 인한 재무제표 변동”이 정정사유였다. 지난달 2분기 실적 공개 때 내놨던 숫자가 전기차의 리콜 충당금이 반영돼 2346억원 줄었다는 내용이다.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은 2조8800억원에서 2조6454억원으로 수정됐다. 2개 분기 연속 1조원을 넘겼다는 ‘역대급 실적’ 뉴스가 정정돼 버린 것이다. LG화학도 물적분할해 상장

LG전자·LG엔솔, ‘GM 볼트 리콜’ 충당금 3256억원 적립

LG전자·LG엔솔, ‘GM 볼트 리콜’ 충당금 3256억원 적립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리콜 충당금으로 3256억원을 쌓았다.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 LG화학은 10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 정정 공시를 통해 각각 2346억원, 910억원의 볼트 EV 리콜 관련 충당금을 영업이익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LG전자는 1조1127억원에서 8781억원으로, LG화학은 2조2308억원에서 2조1398억원으로 정정됐다. L

한국GM 임금협상 잠정합의···기본급 3만원 인상

자동차

한국GM 임금협상 잠정합의···기본급 3만원 인상

한국지엠(GM)이 임금 협상에서 노사간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한국GM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14차 임금협상 교섭에서 기본급 3만원 인상(호봉승급 포함)과 일시·격려금 450만원 등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일시·격려금은 합의안 타결 즉시 250만원을 지급하고, 연말 나머지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미래 생산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구조조정 우려가 제기된 인천 부평2공장에 대해선 최대한 생산물량을 확보하는 데 노사가 함께 노

LG이노텍, 美 GM ‘품질우수상’ 4년 연속 수상

LG이노텍, 美 GM ‘품질우수상’ 4년 연속 수상

LG이노텍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수여하는 ‘2020 품질우수상(GM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품질우수상은 GM이 매년 완성차에 장착하는 부품의 품질 결함을 평가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협력사에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 따라 LG이노텍은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품질우수상을 받았다. LG이노텍은 앞선 2010년부터 GM에 직류-직류(DC-DC) 컨버터, 전기차 충전용 통신

한국GM 다양성위원회가 뭐야?···윤명옥·김진수·김현주·이상엽 4인에 들어봤다

한국GM 다양성위원회가 뭐야?···윤명옥·김진수·김현주·이상엽 4인에 들어봤다

한국지엠이 올해 4월 ‘다양성위원회’(Diversity Council, 이하 DC)를 출범했다. 지향점은 뚜렷하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포용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다. 다양성위원회? 이름도 생소한 조직 구성한 한국GM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13층 회의실에서 한국지엠 DC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른바 ‘DC의 모든 것’. 비대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는 DC 공동의장인 윤명옥 홍보 전무와 김진수 GM테크니컬센터코

LG엔솔-GM 합작사,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협력

LG엔솔-GM 합작사,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협력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리-사이클’과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재활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코발트, 니켈, 리튬, 흑연, 구리, 망간 알루미늄 등 다양한 배터리 원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원재료 중 95%가 새로운 배터리 셀의 생산이나 관련 산업에 재활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원재료를 재활용

LG에너지솔루션, GM과 배터리 2공장 설립···2조7000억 투자

LG에너지솔루션, GM과 배터리 2공장 설립···2조7000억 투자

LG에너지솔루션이 17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을 설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주 박물관에서 GM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테네시주 빌 리(Bill Lee) 주지사,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 합작공장 투자 발표 행사를 열었다. 양사는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를 통해 제2 합작공장에 총 2

LG-GM의 배터리 제2공장 합작···끈끈한 협력 이유 있네

LG-GM의 배터리 제2공장 합작···끈끈한 협력 이유 있네

LG와 GM의 2번째 배터리 공장 설립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양쪽의 끈끈한 협력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2009년 미국 GM의 볼트용 배터리 공급 업체에 LG화학이 선정된 이후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맞손은 현재 진행형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M은 LG와 함께 미국 내 2번째 배터리 공장 설립 발표를 앞두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오는 16일 양사가 이런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장소는 테네시주가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날짜와

캐딜락, 4월 구매 고객 ‘무이자·보증기간 혜택’ 프로모션 강화

자동차

캐딜락, 4월 구매 고객 ‘무이자·보증기간 혜택’ 프로모션 강화

캐딜락이 4월을 구매에게 무이자 할인 판매와 보증기간 연장 혜택 등 강화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등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간 진행된다. 캐딜락은 프로모션 기간 중 CT4 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선수율에 따른 1년 거치식 할부(초기 12개월은 이자만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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