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태세 강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함에 따라 1일 나주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안전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부서장을 비롯한 각 지역본부장과 지사장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로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공사는 1일 13시를 기준으로 재난안전종합상황실 비상 대응 단계를 심각단계로 상향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공사는 필리핀 마닐라 동북쪽 1천km부근 해상에서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