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스타트업과 '미래 동반 성장'···C랩 데모데이 성과 공개
삼성전자는 2025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AI, 로봇, ESG 등 미래 유망 분야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개했다. 누적 959개 벤처를 육성하며 지방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유니콘 기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졸업 후에도 패밀리 제도를 통해 성장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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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삼성전자, 스타트업과 '미래 동반 성장'···C랩 데모데이 성과 공개
삼성전자는 2025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AI, 로봇, ESG 등 미래 유망 분야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개했다. 누적 959개 벤처를 육성하며 지방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유니콘 기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졸업 후에도 패밀리 제도를 통해 성장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서산 롯데케미칼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일 오전 충남 서산 대산읍 롯데케미칼 공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근로자들은 모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으나 공장은 자체적으로 진화에 성공했다. 현재 화재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종목
[특징주]엔비디아 호실적에 두산 계열주 강세···로보틱스·테스나·밥캣 상승
엔비디아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으면서 AI 인프라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이에 두산로보틱스, 두산테스나, 두산밥캣 등 두산 계열 로봇·반도체·장비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인다. AI와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반도체·장비주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증권·자산운용사
금감원, 한투·미래·키움 C레벨 소집··· "모험자본·건전성·투자자보호 3대 과제"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에 '실질적 모험자본 공급', '단기 조달 리스크 관리', '예방 중심 투자자보호' 등 3대 과제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운용·리스크·준법 등 최고책임자급(C레벨) 임원들과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 취급 관련 간담회를 열고 해당 과제를 전달했다. 금감원 9층 회의실에서 열린 해당 간담회에는 서재완 금융투자 부원장보와 자본시장감독국장, 금융투자검사1국장, 3개사의 운용
전기·전자
LG전자-아마존, 와이파이 표준필수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
LG전자가 아마존과 와이파이 표준필수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마존의 AI 스피커 등 주요 기기에 LG전자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다. LG전자는 글로벌 표준특허 분야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기술 수익화와 미래 핵심 분야 특허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
카드
이억원 "미성년자 체크 카드 발급 연령 확대, 전향적 검토할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카드업계의 미성년자 체크카드 발급 연령 확대 요청에 전향적으로 검토할 뜻을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정보보호 강화, 청년 일자리 확대, 렌탈 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안을 함께 논의했다. 카드사 정보유출 문제도 언급하며 금융 신뢰 회복을 주문했다.
일반
AI 시장 이끄는 엔비디아, 클라우드 GPU 완판 신화
엔비디아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용 GPU가 전량 품절되었으며, 블랙웰 시리즈 판매량도 이례적으로 높다고 밝혔다. AI 생태계 확장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해 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76% 상승했다.
종목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엔비디아 호실적에 동반 강세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동반 급등했다. 양사 주가는 장 초반 4% 이상 오르며 투자심리 호전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AI 반도체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종목
DS투자증권 "모나용평, 목표주가 5200원···분양·운영 동반 성장 주목"
DS투자증권은 모나용평이 분양 사업과 운영 실적 모두 성장하는 구조로, 목표주가 52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계절성 완화로 연중 흑자 안정화에 성공했으며, 루송채 분양 성공과 추가 개발 추진 등으로 2030년까지 약 1조4000억원의 안정적 성장세가 예상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한국투자, 국내 1호 IMA 사업자 지정···IB 부문 시너지 기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 인가를 받으며 연내 상품 출시를 예고했다. IMA와 발행어음 승인으로 증권업계 IB, PI 등 전통 부문과의 시너지 확대가 전망된다. 모험자본 의무공급 규정으로 중소·벤처기업 투자 유인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