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베트남 출장 이재용, 삼성전자 R&D센터 챙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올랐다. 이달 4일 중동을 방문한 이후 회장 취임 이래 두 번째 해외 출장이다. 베트남 방문은 2020년 10월 이후 2년여만이며 올해는 연구개발(R&D)센터 개소식 참석차 출장에 나섰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후 1시경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했다. 이 회장은 R&D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후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정·관계 인사들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