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이익 늘어난 두산, 체질개선 '약발'
3조원어치 자산을 매각하며 경영정상화에 나섰던 두산그룹이 수익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등 주력 계열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만 33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2년 연속 조 단위 이익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및 두산 IR자료에 따르면 두산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3511억원, 338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1% 늘었고 영업이익은



